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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박대원)은 지난 26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회의실에서 보건의료분야 대외무상 원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개도국 보건의료사업을 통한 성공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구현하고, 재활관련분야에 물적·인적·교육적 자원을 지원하며 재활전문가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협력내용은 기관의 고유사업 중 협력을 통해 성과를 제고시킬 수 있는 업무분야에 대한 기획, 의사결정 수행,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관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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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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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국내 말라리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5월부터 환자가 증가하며, 발생 규모를 보면 2008년(1023명)에는 2007년(2192명) 대비 크게 감소(▽53%)했으나, 2009년에는 1317명의 환자가 발생해 2008년 대비 증가(28.7%)됐다고 밝혔다. 이에 철원, 연천, 파주, 김포, 강화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주민, 여행객 및 군인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본부는 2009년 말라리아 발생규모를 토대로 2010년도 위험지역으로 경기도 연천·파주·김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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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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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환경일보]김영민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증가하는 소아 비만을 막고 성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 비만 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가 이번 2010년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중 어린이 청소년 비만 예방사업을 우선순위로 삼은 배경에는 지난 1998년 26.3%였던 성인 비만율이 2005년에는 31.5%로 증가했으며 2~18세 어린이 비만률 또한 1997년 5.8%였던 것이 2005년에는 9.7%로 1.7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비만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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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010.04.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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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주방용 금속제 조리기구 및 보관용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담은 리플릿을 3만부 제작해 음식업중앙회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한 리플릿은 금속제 조리기구 및 보관용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조리·세척·보관 시로 나눠 설명하고 있는데 음식을 조리할 때 토마토, 양배추 등 산이 많은 식품을 알루미늄제 조리기구로 조리하게 되면 알루미늄 성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단시간에 조리하거나 스테인리스스틸 재질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알루미늄은 세계보건기구(WHO, 1997)에서 인체 과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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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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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복어는 반드시 복어 조리사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가 취급한 음식만 섭취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노연홍)은 최근 낚시로 잡은 복어를 전문조리사 자격이 없는 사람이 조리해 섭취한 후 복어독 식중독을 일으키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복어 등 자연독을 함유한 식품의 섭취시 주의를 당부했다. 복어의 알과 내장에는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이 함유돼 있고, 이 독소에 중독되면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데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은 섭취 후 30분~4시간에 입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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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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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22일 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임신 시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위험물질에 대한 전문상담을 담당한다. 한 해 인공임신중절수술 받은 여성 10명 중 1명은 임신전이나 임신 시 각종약물 복용으로 인한 태아기형을 걱정해 인공임신중절을 선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는 여성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전문상담 제공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 대표전화는 ☏15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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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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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내 닭·오리고기 취급업소를 위생 점검한 결과 위반율이 6.5%로 지난해 40%에 비해 크게 낮아져 닭고기 취급 위생관리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시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위생적으로 취약이 우려되는 닭, 오리고기 판매 및 제조업소에 대해 3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총 31개소를 점검해 2개소를 적발했는데 적발된 업소는 무표시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냉동고에 보관한 ○○○마트와 도축장명을 허위로 표시한 대형유통업체인 (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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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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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결핵 등 전염병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역과 영등포역 광장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 4월 26일과 27일은 서울역 광장에서, 4월 29일과 30일은 영등포역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하고, 해당 지역별 검진 마지막 날인 27일과 29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결핵검진은 전문의와 전문장비를 통한 흉부 X-선 검사와 2차 전문 객담검사를 실시하며, 결핵 의심자는 병원으로 바로 이송돼 정밀진단을 받는 등 입·퇴원에서 사후관리까지 One-Stop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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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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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에서는 4월 22일부터 4개월간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전문가가 진단해 주는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중독예방 진단 서비스’는 식품기술사, 위생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 서비스팀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및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관리 상태를 진단하고, 오염가능성 여부 등을 확인해주는 서비스인데 ATP측정기와 같은 간이키트를 활용해 영업장의 조리기구, 용기 등의 청결 상태 확인 및 세균 검사를 하고 종사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영업소의 종합적인 위생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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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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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적합사례와 연동해서 표본검사와 검사항목을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2010년 1/4분기 수입식품 신고 건수는 총 66,138건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0%증가했으며, 총 중량(2,939천톤) 및 수입 금액(3,289백만달러)도 2009년 1/4분기 대비 각각 14%, 71% 증가했다. 식약청은 1/4분기 수입식품의 부적합 비율이 0.4%로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2009년 0.5%)을 보이고 있으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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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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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주류취급업소 밀집지역 및 외국인의 방문이 빈번한 지역에 소재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2010년 4월 22일(목) 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치구직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통합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며, 단속지역은 서울시내 코엑스몰, 명동, 인사동 등 외국인 출입이 빈번한 지역과 주류취급업소 밀집지역내 위치한 음식점 500여개 업소가 대상이다. 점검할 내용은 ‘청소년 주류제공 등 유해행위 여부, 퇴폐·변태영업 행위, 일반음식점에서 주류 전문판매 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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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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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영양성분 표시’와 관련해 그 간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제기한 내용을 ‘한눈에 쏙쏙 단계별 영양표시 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안내서는 크게 가공식품의 영양표시 방법과 식당등 외식업체의 영양표시 방법을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가공식품의 영양표시는 순차적으로 ①성분표시 대상제품 확인 ②영양성분 결정 ③영양성분의 함량 ④영양성분 표시단위 결정 ⑤영양소 함량 산출 ⑥기준치와 비교 ⑦표시도안 결정 ⑧표시값 적용 ⑨영양강조표시 ⑩검토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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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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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 산하 8개 시립병원 의료진으로 구성·운영 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나눔진료봉사단’의 찾아가는 무료진료서비스 사업이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및 재가복지 대상자까지 검진을 확대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무료진료 모습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따뜻한 나눔과 행복한 봉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과 무료진료 등의 서비스를 매월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의료봉사는 20일(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 가산종합사회복지관 금천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열릴 예정으로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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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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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2일까지 전국의 대형유통업체(47개소), 재래시장(12개소), 사이버거래소(3개소) 등 62개소의 제품 180점에 대해 품위 표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모두 4개 업체가 적발됐다. 실제로 A농협은 판매중인 쌀의 포장재에 등급을 ‘특’으로 표시했지만 품위조사 결과 ‘상’으로 판명됐다. 또한 B농협은 ‘보통’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위를 ‘특’으로 표시하고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이들 4개 업체는 양곡관리법상 거짓표시금지 위반(양곡관리법 제20조의 3)에 해당돼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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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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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보관용기 청소불량상태[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시민고객들이 식품자동판매기 식품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위생관리가 우수한 자판기는 서울형 안심자판기로 지정하는 등 자판기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자판기 사업은 자판기의 내부청결상태와 정상가동여부만 표시하는 기존의 관리수준을 일일 위생상태, 고장여부, 원재료의 유통기한, 보충일자, 원산지(제조국)까지 표시토록 해 자판기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서울시 내 전체 식품자동판매기 1만3407대 중 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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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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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장관 안병만)는 천연자원으로부터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ㆍ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생물소재인 KR-200 및 KR-200-glucoside가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교과부 미래기반기술개발 사업, 바이러스 감염·염증 제어용 배당체 및 유사 배당체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문철 박사팀에 의해 수행됐는데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활성물질 KR-200 및 KR-200-glucoside에 대해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했고, 이를 제품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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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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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봄철을 맞아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등 야외수련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전국청소년수련시설, 관광지 주변음식점, 도시락제조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1개월간 실시하게 되고, 시·도별로 관내 시설물에 대해 자체세부 점검계획을 수립해 실시하게 되는데 지하수를 사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지하수수질검사를 동시 실시해 지하수 오염여부도 확인한다.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위생관리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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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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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최근 3년간 주별 환자분율[환경일보 김원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중국 광둥(廣東)성, 광시좡주(廣西壯族)자치구, 후난(湖南)성을 비롯한 전역에서 수족구병이 급속히 확산돼 총 19만명이 발생해 94명이 사망했고 특히 영유아 중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은 여행 중 철저한 손씻기, 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본부는 일선 검역소를 통해서 중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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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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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010년 15주차(4~10일) ILI가 20.45로 14주(3월28일~4월3일) 15.28(잠정)에 비해서 33.8% 증가했고 바이러스 분리결과, 신종플루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나 계절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 분리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에게 인플루엔자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치료할 것을 권고하고, 참고로 인플루엔자 환자에게는 국가비축 항바이러스제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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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4.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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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집단급식소 중 기업체, 대학교 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제공 하는 식재료 원산지와 위생분야를 점검하는 기획점검을 시민 명예 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봄철을 맞이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사고 예방과 원산지표시 수준향상을 위해 식재료의 원산지와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기 위한 것인데 특히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시민 명예감시원 등 연인원 112명이 투입돼 기업체, 대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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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1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