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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새 봄 제철과일로 초록색의 이색토마토 ‘대저토마토’를 추천했는데 대저토마토는 3월에서 5월까지 봄에만 출하되는 봄 토마토로 독특한 색 만큼이나 차별화된 맛으로 과일 시장 인기 품목 중 하나다. ▲대저토마토대저토마토 인기비결은 일반토마토 대비 3~4 브릭스 정도 당도가 높고, 짭짤한 맛이 나기 때문으로 여기에 육질이 단단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 일반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토마토다. 차별화된 대저토마토 맛의 첫 번째 비결은 바로 토양에 있는데 대저토마토는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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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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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산나물 채취가 많은 봄을 맞아 산나물과 비슷한 독초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 농업기술센터측은 “몇 가지 약초는 전문가도 쉽게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채취가 많은 대표적인 산나물(약초)과 오인하기 쉬운 독초 구별방법을 소개했다. ▲곰취먼저 독특한 향미를 지닌 ‘곰취’는 독성이 매우 강한 ‘동의나물’과 모양이 유사한데 이 두식물의 차이점은 ‘동의나물’은 습지에서 자라고 풀잎이 두꺼우며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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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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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립의료원이 4월 2일 특수법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2009년 3월 2일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국립의료원은 2010년 4월 2일부터 특수법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전환되는데 4월 2일(금) 8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심재철 의원, 손숙미 의원, 원희목 의원, 전현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립중앙의료원 9층 대강당에서 개원식 및 취임식이 개최되고, 이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국립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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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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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학기를 맞이해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ㆍ식재료 납품업체ㆍ교내매점 등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52개소(2.0%)를 관할 관청에 행정제재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부터 2월 26일까지 2주간 실시한 전국 합동점검은 지방자치단체ㆍ교육청ㆍ지방식약청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실시했으며,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적발된 52개소의 주요 위반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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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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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환절기를 맞아 감기환자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며, 감기약 등을 복용할 때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을 같이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많은 감기약이나 복합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데 초콜릿, 커피, 콜라 등을 같이 섭취하면 카페인 과잉으로 인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현기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청은 식품에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이러한 성분들이 때로는 특정 의약품의 흡수와 대사에 영향을 미쳐 의약품의 흡수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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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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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지난 해 유치원, 학교 등 418개소의 시설대상으로 한 식품알레르기 사례조사결과 35%가 식품알레르기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2010년부터 식품안전차원에서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안전관리에 착수한고 밝혔다. 식품알레르기 증상별 사례는 두드러기 54%, 아토피 피부염 30%, 설사 등 기타 16%로 나타났으며, 특히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응급처치를 못했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데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는 원인음식에 노출이 됐을 때 피부발진이나 호흡곤란, 의식변화, 혈압저하,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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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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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봄철대비 한약재 성수기를 맞아 서울약령시장 및 일부 전통시장의 한약재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한 결과 허위표시는 없고, 미표시만 위반율이 2009년도 14.8%에서 7.7%로 48% 대폭 감소해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77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파는 허위표시는 없었으며 6개 업소에서 원산지 미표시 6건을 적발했는데 미표시 적발내역은 황기 2건(중국산), 곽향 1건(중국산), 헛개 나무열매 1건(중국산), 산수유 1건(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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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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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는 신종플루 유행과 관련된 지표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개학 이후에도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 않음에 따라 한나라당 신종플루대책 특별위원회와 전염병위기평가회의 (2010. 3.31일)를 거쳐 현재 ‘주의’인 위기단계를, 4월 1일부터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의료급여절차와 의약분업 예외 조치를 해제하며 예방 접종은 3월 31일자로 종료했다. 항바이러스제 투약은 시중에 항바이러스제 유통을 위한 준비 기간 및 국민들의 혼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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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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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010년 4월 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6회 의료관련감염 및 약제내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 참여 대상을 2007년 7개 종합병원(400병상 이상)에서 2010년 40개로 확대하고, 그 대상 수술 종류도 2007년 2가지(인공관절치환술, 위수술)에 7가지(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개두술, 뇌실단락술, 자궁적출술, 심장수술, 대장수술, 직장수술)를 추가해 2010년부터는 총 9가지 수술에 대해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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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4.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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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캐나다가 2009년 4월9일 한국의 현행 ‘가축전염병예방법’을 문제 삼아 WTO에 제소한 사건과 관련, 국회가 하루빨리 법률을 다시 개정해야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심지연)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한ㆍ미 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체결 직후인 2008년 6월에 국회가 이와 배치되는 방향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2008년 9월 발효)’을 개정한 것은 ‘행정부와 입법부 간의 견제와 균형’ 회복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WTO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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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0.04.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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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사이버 공간에서 식ㆍ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사이버수사 전담조직’을 신설 운영 한다고 밝혔는데 사이버조사팀은 현재 운영중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 추가로 신설되는 팀으로 식ㆍ의약품 분야 전문가와 모니터요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컴퓨터 화일복구 전문가 전문가도 채용해 활동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2009년 기준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규모가 671조원으로 2006년 257조원에 비해 62%정도 급증하는 추세이며, 특히 국내 인터넷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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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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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에 보조기구 ‘클리닝룸’(소독ㆍ세척실)을 설치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장애인과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보조기구는 신체 일부에 밀접하게 접촉할 수밖에 없어 각종 질병의 감염 예방을 위해 위생ㆍ청결 관리의 필요성은 늘 강조돼 왔는데 이에 서울시에서는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에 ‘보조기구 클리닝룸’을 설치하고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보조공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클리닝 서비스는 이용대상자인 장애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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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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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치킨집 기름은 깨끗한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점검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식품업소의 먹거리를 이용하면서도 한 번씩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던 시민들의 불안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학교 앞 분식점, 주택가 주변 음식점, 주류취급 위생업소 등 서울지역 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1년 1회 ‘통합점검’을 실시하고, 영업주에게 자율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는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시행한다고 31일(수) 밝혔다. ‘통합점검’을 통해 식품위생업소 위생사각지대를 없애고, ‘인터넷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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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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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5개 의료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50개소의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하고 향후 1년간 의료분야별, 국가별, 계층별 등 다양한 신규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해외 홍보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서울시 의료분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명확한 선정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 시 홈페이지 및 유관기관 등에 적극 홍보하고, 신청서 접수 후 서면심사,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50개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건강검진 21개, 피부 5개, 치과 5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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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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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보건복지부는 u헬스 발전 지원을 위해 설립된 민간협회인 한국u헬스협회(회장 성상철)가 3월 30일(화) 코엑스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식출범했다고 밝혔는데 이날 행사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협회 고문 국회의원으로 위촉된 안홍준 의원과 백원우 의원, 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참석했다. u헬스(ubiquitous-Health)는 의료서비스에 IT기술을 접목시켜 ‘언제나,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원격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통칭하는데 환자의 질병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서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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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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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맞춤(Personalized)ㆍ예측(Predictive)ㆍ예방(Preventive)의학 시대의 중요 자원인 생체자원의 확보ㆍ관리를 체계화하고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4개 분야 중점전략을 마련해 발표했다. 생체자원은 인체로부터 채취ㆍ적출되는 인체유래 생물자원ㆍ혈액ㆍ장기ㆍ인체조직ㆍ골수ㆍ말초혈ㆍ제대혈ㆍ줄기세포 등을 의미하는데 이들 자원은 활용도에 따라 크게 기초 연구개발용, 직접 이식용, 치료제 개발용 생체자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생체자원은 맞춤형ㆍ예측ㆍ예방의학 시대에 국민보건의료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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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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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글루텐 첨가없이 100% 쌀로 빵을 만드는 기술과 이에 적합한 수량성이 높고 내병성에 강한 쌀빵용 일반계 초다수성 ‘보람찬’ 벼 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주)강동오케잌이 공동개발한 첨단 효소 융복합 기술은 ‘트렌스글루타미나제’ 효소와 전분, 포도당 등 몇가지 부재료를 적절하게 혼합해 ‘글루텐’ 첨가 없이 쌀로만 빵을 만드는 기술로, 여기에 사용되는 효소는 빵가공에 필수적인 밀의 ‘글루텐’ 단백질 기능을 대신하는 역할을 유도한다. 이 기술은 쌀가루 반죽의 물성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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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0.03.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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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경남 진해만 일부 해역의 진주담치(홍합)에서 검출됐던 마비성패류독소가 최근 진해만 전해역으로 확산됐으며, 경남 진해만 일부해역의 진주담치와 굴에서 마비성패류독소가 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해 패류채취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국립수산과학원은 3월 29일 경남 진해만 연안해역에 대한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진주담치(홍합)의 독성치는 지난 3월 22∼23일 조사결과보다 증가해 부산시 가덕도, 경남 진해시 명동,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와 진동면 진동리,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와 외산리, 거류면 당동리,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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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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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05~2009년 5개년의 ‘결막염(H10)’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결막염(H10)’의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3.6%, 5.1% 증가했으며, 진료인원은 2009년 407만명으로, 2005년 356만명과 비교해 51만명 증가, 연평균 약 12만8천명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 결막염은 본격적인 황사가 시작되는 3월~4월에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 분석결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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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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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냉동보관 중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산 냉동조미오징어포 등을 재가공하거나 재포장한 오대양식품 및 대상푸드의 황토구이 오징어, 냉동 조미오징어포, 조미오징어다리, 쥐치포 등 11개 총 50,800kg에 대해 유통ㆍ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ㆍ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가 내려진 제품은 ▷오대양식품(부산시 사하구 소재)의 황토구이 오징어 등 8개 제품(32,542kg) ▷대상푸드(부산시 사하구 소재)의 냉동오징어포류 등 3개 제품(18,258kg) 등이다. 진흥식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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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0.03.3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