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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새로운 신직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직업’과 ‘유망산업분야’ 동영상을 제작해 워크넷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총 13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된 ‘신직업’은 교육 및 훈련과정 개설현황, 자격 개설현황, 관련법/제도현황, 관련협회 현황, 직업인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직업을 갖는 데 도움이 될만한 구체적인 직업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인공지능(AI) 의료, 전기차, 반도체, 정보기술(IT)보안, 미디어 등 ‘유망산업분야’기업의 취업지원 동영상도 제공한다.인공지능(AI
노동
이정은 기자
2024.04.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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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환경운동연합이 4월4일부터 6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의 국가지질공원의 해안쓰레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백령도 두무진과 대청도 농여해변 사주에 해안쓰레기가 가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민국 명승 제8호로 지정된 두무진은 약 10억년 전에 퇴적구조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형이며, 대청도의 농여해변은 모래가 쌓여 석호로 변하는 과정과 관찰할 수 있고, 바깥쪽에는 풀등이 형성된 지역이다.이 두 지형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백령대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지질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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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 등 전국 6개 국립공원 55곳의 암벽장을 대상으로 4월14일부터 5월5일까지 3주간 산악단체,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4.22.~6.21.)’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암벽장의 균열 여부, ▷설치물 견고 상태, ▷안전시설물 및 안내판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점검 대상 암벽장 55곳은 ▷향로봉 등 북한산 24곳, ▷나드리길 등 설악산 22곳, ▷매봉 등 월출산 4곳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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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업‧생산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떨어짐, 기계 수리 중 끼임, 운행장비·나무에 부딪힘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4월 11일(목), 2024년 제7차 현장점검의 날에 ‘떨어짐·끼임·부딪힘 3대 사고유형 예방’을 주제로 전국의 제조 및 건설 업종 등의 고위험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성평가를 통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관리를 집중 점검한다.떨어짐(251명), 부딪힘(79명), 끼임(54명)으로 인한 사고사망자가 2
노동
이정은 기자
2024.04.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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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부는 4월11일(목) 국무회의에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및 고용정책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2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개정안은 4월 25일부터 시행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변경 시 관계 중앙행정기관에 통보하고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그 내용을 제출하도록 규정했다.둘째, 산업전환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는 조사(고용영향 사전평가)를 위탁한 경우 위탁기관의 명칭 및 업무 등을 공고하
노동
이정은 기자
2024.04.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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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4월12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효율적인 가뭄 공동대응을 위한 선결과제’를 주제로 2024년 두 번째 정기 연구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 가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중앙부처․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가뭄 관련 부처․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와 학계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환경부, 농식품부 등의 5개 분야 주제 발표와 이주헌 국가물관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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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12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도원결의)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양구 산양복원증식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시민사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자문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북부지역에 자주 내린 폭설로 인해 산양 폐사가 지속됨에 따라 그간 펼쳐온 산양 보전 활동을 점검한다.아울러 주요 폐사 원인을 파악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가 생태계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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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책임보험의 배상 사각지대를 줄여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배상을 돕기 위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피해구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4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4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안은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자의 제출자료를 구체화하고 미제출 시 처분 규정(과태료 1000만원 이하)을 명확히 했다.또한, 기존 가입 사업자가 시설의 인·허가 변경 사항을 환경책임보험에 반영하지 않는 경우, 부과할 수 있는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했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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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4월9일 국내‧외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주최로 ‘플라스틱 국제 협약의 전망과 과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포럼이 진행됐다.플뿌리연대는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 체결과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연대체로, 그린피스, 기후변화센터,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연합,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서울환경연합, 알맹상점, 여성환경연대,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NGO
이정은 기자
2024.04.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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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4월10일 15시30분 46초 북한 평안남도 평성 북쪽 22㎞ 지역(북위 39.44°, 동경 125.88°)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6㎞였으며, 기상청은 해당 지진을 자연지진으로 분석했다.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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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서울식물원에는 15만 송이의 튤립과 수선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겨울 식재한 수선화, 튤립, 히야신스,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15만 송이의 구근식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연달아 꽃을 피워 서울식물원을 봄의 기운으로 가득 채웠다.서울식물원 산책로를 따라 빨강, 노랑 등 형형색색의 튤립이 카펫처럼 펼쳐진 튤립길 외에도 노란색, 흰색의 꽃으로 가득한 수선화밭은 지나가는 시민의 걸음을 붙잡는 사진맛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튤립과 수선화 외에도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4.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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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는 4월9일(화) 열린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문래동3가 27-1번지 주상복합개발사업 ▷흑석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초동 1593-13번지 일원 신축사업 ▷서울역 지단구역 서울역북부 특계 신축사업 등 6곳으로 4350세대(공공주택 657세대, 분양주택 369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오피스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4.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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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우리 수산식품기업의 해외 현지 수산식품시장(생산, 유통, 가공 등)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의 공모를 4월 11일(목)부터 5월 10일(금)까지 실시한다.수산식품기업 현지진출 지원사업은 해외 수산물의 공급망 확보를 목적으로 우리 수산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수산식품기업에 시장 조사,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분석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예를 들어, 해외에서 수산물을
농·수·축·임
이정은 기자
2024.04.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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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 김동성(Robert Kim) 의원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 홍보대사로, 런던 한류 페스티벌 배찬효 총감독을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다.이들은 지난해 영국에서 유럽 최초의 ‘김치의 날’이 제정된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국에서 다시금 유럽 최초의 ‘저탄소 식생활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사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김동성 의원은 지난해 유럽 최초로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 제
농·수·축·임
이정은 기자
2024.04.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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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4월22일부터 5월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기환경분야 예비 연구자를 대상으로 대기환경의 변동성과 기후변화 등 새로운 환경 쟁점에 대한 창의적 대응 역량을 찾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관한다.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숨쉬는 지구,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 우리의 연구’라는 주제 아래 ▷연구 아이디어 접수 ▷1차 서류
환경·생태
이정은 기자
2024.04.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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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불교환경연대는(상임대표 법만스님) 2018년부터 사찰에서 불교의 생명존중사상을 바탕으로 1회용품 안쓰기, 비닐 플라스틱 줄이기 등 녹색불교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녹색사찰협약을 추진하고 있다.4월7일(일)에는 광주 문빈정사(주지 법공스님)와 고창 미소사(주지 대우스님)에서, 4월9일(화)에는 서울 성북구 심곡암(주지 원경스님)에서 녹색사찰 협약식을 진행했다.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이자 심곡암 주지 원경스님은 “불교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활동들이 환경을 위한 실천”이라며 녹색사찰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녹색사찰운동은
NGO
이정은 기자
2024.04.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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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따뜻한 봄날의 소풍,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 단풍이 붉게 물든 가을 산책길, 낙엽 소리와 함께하는 겨울 풍경까지. 여름철 서울 시민의 여가와 휴양을 책임지던 잠실한강공원 물놀이장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여가·문화 공간인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탄생했다.앞으로 ‘잠실 자연형 물놀이장’을 찾으면, 여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인피니티풀에서 수영하며 마치 강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봄부터 가을까지 전체 면적 절반에 달하는 녹지공간 곳곳을 산책하며 힐링하고, 실개천에서 족욕도 즐길 수 있다. 겨울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4.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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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후 공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이 선거운동 기간을 목표로 제작한 ‘나의 생존 MBTI’ 인터렉티브 웹 콘텐츠(이하 생존 MBTI)가 단기간에 이용자 2만 명을 돌파했다.투표일을 하루 앞둔 이번 총선에서 기후 어젠다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 사례의 하나로서 주목된다.이번 선거는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31.28%)을 기록한 총선으로, 각종 이슈로 선거 열기가 뜨겁다.기후 이슈도 그 가운데 하나로, 유권자 3명
NGO
이정은 기자
2024.04.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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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환경공단이 지역 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인 1손수건 사용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지난 수년간 ‘ESG 경영확산과 지역사회 중심의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을 목표로 지역민들의 환경복지 향상과 실천 중심의 탄소저감 활동 전파에 노력해 왔다.초등학생/유아 대상 분리배출 교육, 고등학생/대학생 대상 취업 맞춤형 환경실무교육 등 환경인재 육성과 제한급수가 시행된 전남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 현안사항 해소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특히, 이 먹는 물 구입에
호남권
이정은 기자
2024.04.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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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가 물 사용이 많은 봄여름을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아리수 공급을 위해 위생과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이중삼중으로 관리해 시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아리수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아리수는 2016년 국내 최초로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단순 수돗물이 아닌 ‘안전 식품’으로 생산 전 과정에 대해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날씨가 따뜻해지면 수온 상승 등으로 더 많이 발생하는 유충 등 소형생물의 진입을 원천차단하고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는 오존 처리와 입상활성탄(숯) 여과의 두단계
메트로
이정은 기자
2024.04.0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