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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9월18일 관광지 음식점 식품안전정보 공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음식점 인허가, 행정처분 등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지 안전식품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서비스 확대 ▷한국 음식관광 환경개선 관련 사업 홍보 및 교육 ▷음식점 위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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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해외 전문기구인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인간건강의 위협요소는 없다“고 하고 있고, 유럽식품안전국(EFSA) 또한 ”인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아프리카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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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9월16일(월)부터 11월15일(금)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1995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점차 확대돼 2018년 기준 전국 140만 개가 지정됐다.각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역사회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 조례를 제정해 약 12만8000개의 금연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각 지방자치단체는 증가하는 금연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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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앞으로 3년(2020~2022) 동안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제2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공모를 9월16일(월)부터 10월18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공모는 지난 2016년 제1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이후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기준 고시 개정(2019년 9월)에 따라 추가 및 보완된 지정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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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9월15일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산하 국제의약용어(MedDRA) 유지·관리 서비스 기구(MSSO)에서 국제의약용어(MedDRA) 한국어판을 배포한다고 밝혔다.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The International Council for Harmonisation of Technical Requirements for Pharmaceutical for Human Use)는 의약품 분야의 품질,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국제 의약품 관련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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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 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 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했다.2019년 A형간염 신고건수는 14,214명(‘19.9.6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1,818명 대비 약 7.8배 증가하였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한다. 남자가 7947명(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명 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다.질병관리
보건·의료
심영범 기자
2019.09.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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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아메리카노’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휴게소 연도별 매출품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가 3년 연속 부동의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매출 품목 1위는 아메리카노로 921억1112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다음으로는 ▷커피음료 838억4893만원 ▷호두과자 631억6641만원 ▷국밥 403억453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빔밥 319억9849만원 ▷스낵 316억7064만원 ▷떡꼬치 248억5804만원 ▷
보건·의료
이정은 기자
2019.09.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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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12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민족 대이동’으로 많은 국민들이 고속도로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게 된다. 그런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와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휴게소 위생규정 위반 건수는 총 155건으로 밝혀졌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에는 25개 휴게소 음식점이 위생불량으로 적발됐고 ▷2015년 30개 ▷2016년 21개 ▷2017년 28개 ▷2018년 38개 ▷2019년 8월 기준 13개가 적발됐다.휴게소별로 적발 내용을 살
보건·의료
이정은 기자
2019.09.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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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9월9일 세포·유전자치료제 허가 신청 시 유전학적 계통 분석(STR 등) 결과 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월 허가사항과 주성분 세포가 다른 것으로 확인된 ‘인보사케이주’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허가 심사 시 세포의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주요 개정 사항은 ▷허가 신청시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유전학적 계통 분석결과 제출 ▷첨부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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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온라인 광고 사이트 7906건을 집중 점검해 ‘주름 개선’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94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광고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았을 뿐더러 효능·효과가 검증된바 없는 일반 공산품임에도 ‘주름 개선’, ‘안면 리프팅’, ‘기미·여드름 완화’, ‘피부질환 치료·완화’ 등의 효능·효과를 표방해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한 것이다.이번에 적발된 광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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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산림청은 우수 임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9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하고 있다.장터에서는 제수용품인 밤, 대추, 곶감을 비롯해 표고버섯, 산나물, 잣 등 청정임산물을 시가 대비 1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식 행사와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맛 좋고 영양도 만점인 우리 임산물을 널리 알리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임산물에 대한 소비가 살아나 임가 소득 증대
보건·의료
이채빈 기자
2019.09.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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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인 가을 딸기 ‘고슬’이 올해 추석 처음 시장에 선보인다.농진청에 따르면 가을에 생산하는 ‘고슬’ 딸기는 열매가 크고 당도도 높다. 고온이나 낮 길이 변화에 상관없이 꽃대가 발생하는 국내 최초 ‘중일성’ 품종이다.촉성 품종(일계성)보다 수확이 한 달 가량 빠르다. 수확기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로 길고, 겨울에도 40g 이상의 큰 열매가 생산된다. 꽃대 당 꽃수가 적어 수확과 작업에 드는 노력을 30% 이상 덜 수 있어 재배가 수월하다. 기형과가 없으며 흰가루병에 강하다.‘고슬’은
보건·의료
이채빈 기자
2019.09.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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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적관리시스템에 등록된 520개 의료기관 중 306개(59%) 의료기관을 통해 엘러간社 거친표면 인공유방을 이식한 총 2만8018명의 환자를 파악했다고 6일 밝혔다.또한 파악된 환자에게 의심 증상, 정기검진 주기 등 안전성 정보를 의료기관이 개별적으로 통보하도록 했다.아직 파악되지 않은 환자는 의료기관에 지속적으로 엘러간社 인공유방 이식환자에 대한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폐업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국세청 및 관할 보건소를 통해 환자 정보를 파악 중에 있다.더불
보건·의료
심영범 기자
2019.09.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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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8월31일부터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운항을 시작했고 9월6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아주대학교병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그간 정부는 일곱 번째 닥터헬기 운용 지역으로 경기도(아주대학교병원)를 선정(`18.5월)하였고, 응급환자에게 더 빠르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닥터헬기 운영 방식을 시범사업으로 준비해왔다.새로운 닥터헬기는 응급환자에게 더 빨리 다가가기 위해 24시간 출동 대기하게 된다.기존에 운영되던 6개 지역의 닥터
보건·의료
심영범 기자
2019.09.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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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농촌진흥청은 평년보다 열흘가량 앞당겨진 올해 추석에도 맛 좋은 우리 품종 과일을 즐길 수 있다며 과일 고르는 요령과 다양한 품종을 소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강수일수는 평년 수준이었으나 이상기상의 영향이 적고 총 일조 시간(볕을 받는 시간)은 늘어 과일의 품질도 좋을 전망이다.대표적인 추석 과일인 사과는 들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하며 꼭지 부위까지 고르게 색이 든 열매가 좋다.꼭지가 잘 붙어 있고 푸른빛을 띠면 싱싱한 사과다. 꼭지가 시들고 잘 부서진다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다.이맘때는 우리 품종 ‘
보건·의료
이채빈 기자
2019.09.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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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5일(목)에 ‘나부터 지키는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긴급상황센터장과 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여행 작가의 해외 질병 경험담을 공유하고 해외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해외여행자는 꾸준히 증가해 작년 한 해 입국자 검역은 4944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 중 26만 명이 발열, 기침, 설사와 같은 감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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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부산지방식약청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부산 서구 소재)를 9월6일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활어패류 등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우려가 높은 만큼 수입식품검사소를 직접 방문해 수입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아울러 수입 수산물 통관검사 및 방사능 정밀검사 과정을 직접 둘러보면서 최일선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수입검사 업무에 애쓰고 있는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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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총 총 3842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7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체,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7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4곳) ▷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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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신화제약㈜(대구광역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신화 옵티 엠에스엠’(유형: 엠에스엠)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대상 원료(소, 돼지)가 표시돼 있지 않아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캡슐 원료로 소·돼지 젤라틴을 사용했으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유통기한이 2021년 2월14일인 ‘신화 옵티 엠에스엠’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9.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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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최근 가짜 건강식품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해, 저가의 한약재에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실데나필, 타다라필 등)을 섞어 가짜 오자환, 가짜 옥타코사놀플러스 제품을 제조‧공급‧판매한 일당 2명을 구속하고, 이를 순수한약재로 만든 천연 자연식품이라고 판매한 전문 전화판매 일당 2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가짜 오자환 제조업자 A씨(남, 72세), B씨(남, 61세)는 한약 냄새를 내기 위해
보건·의료
이정은 기자
2019.09.0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