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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5일 이문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갖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폐쇄를 시도하고 있는 외대앞역 철길 건널목(경원선 휘경4건널목)에 대해 “현행대로 존치하라”는 의견이 접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해 12월 21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2012년 12월말 이후에는 불가피하게 건널목 철거를 재시도 할 수 밖에 없다”며 “기존건널목 철거 시 주민 반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달라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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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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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해 구정안내 책자표지[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3년에 달라지는 제도와 다양한 구정정보를 담은 『알면 알수록 편리해지는 동대문구』 책자 3,000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로 제작된 안내 책자에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제도 ▷동대문구의 올해 주요사업 ▷국가 및 서울시의 달라지는 제도 ▷2013 동대문구의 구정정보가 수록되어 있다.특히 구정정보 안내면에는 ▷주거안정 자금 지원 ▷긴급복지지원사업 ▷노인 및 장애인 복지지원 ▷보육 및 일자리 지원 ▷열린교육 및 문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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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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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금천구가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음식물쓰레기 미수거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연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음식물쓰레기 수거·처리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거 지연 사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가 현행 7만원대에서 13만원까지 약60% 이상 단가 상승을 요구하며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거부함에 따라 발생한 것이다. 업체들의 요구가 반영 될 경우 서울시 16개 자치구의 추가 부담액만 연간 300억원에 이르러 자치구의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협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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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3.01.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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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구청장이 구민의 요구에 따라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소통과 열린구정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유덕열 구청장은 15일 이문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주민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민선5기 구청장 취임과 함께 소통과 열린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이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바로 처리가 가능한 것은 즉시 처리하고, 타기관 협의 및 장기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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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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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2013 신년인사회[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1월16일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김용국 의장 등 구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구간부,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계사년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13년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김용국 의장은 신년사에서 “제6대 의회 출범 4년차를 맞는 2013년에는 이에 걸맞게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어 집행부에 대한 내실 있는 정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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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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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제한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간 특정 차고지와 노상주차장에서만 공회전을 금지해왔으나, 지난해 9월28일 개정 공포된 ‘서울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가 2013년 1월1일부터 전면 시행됨에따라 자동차 공회전 제한 지역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해 자동차 공회전 단속을 강화한다.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공기 질 오염, 연료낭비, 자동차 소음 등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 공회전 시간을 제한하며, 과도한 공회전이 적발되면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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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3.0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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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인증제품 중 ‘디자인나눔’의 가로수보호덮개[환경일보] 안상미 기자 = 서울시는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이름에 걸맞는 공공디자인 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제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했다. 선정된 52개 제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은 1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작년 9월에 제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계획을 공고한 이후 총 202개의 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물심사를 거쳐 52개 제품을 최종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인증된 제품들은 해치인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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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2013.01.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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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인 이상 종사자가 있는 관내 33,630개 사업체(2012년 12월 31일 기준)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통계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오는 17일까지 사업체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총 64명으로 조사관리요원 14명은 통계조사 제반사항을 수행하고 조사원 50명은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명 ▷조직형태 ▷사업자등록번호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을 조사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채용기간 동안 업무 수행을 성실히 할 수 있는 고졸 수준의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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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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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9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대문구가 이번에 마련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45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25억원, 특별신용보증 23억 등 총 93억원 규모다.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동대문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조업·수출업·장애인기업·여성기업·벤처기업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하게 된다.다만,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숙박업, 주점, 대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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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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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이불 전달식[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연말연시 행사를 간소화를 통해 절약한 경비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상 초유의 경기침제 속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기부가 줄어들자 지난해 11월부터 연말연시 행사 간소화를 통해 절약된 경비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같은 움직임에는 동대문구 관내 78개 직능단체가 뜻을 모아 연말모임을 간소화하거나 취소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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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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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아동 성폭력과 묻지마 폭행 등 각종 범죄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CCTV관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청사 7층 285㎡ 규모에 46인치 LED 멀티비전 18대와 첨단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갖춘 CCTV 통합관제센터를 올 5월말 완공을 목표로 착공했다고 밝혔다.CC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그동안 ▷방범 ▷주차단속 ▷치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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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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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주통합당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갑))이 국정감사 우수의원 2관왕에 이어 지역관련 예산을 무려 100억 원 이상 확보했다. 안규백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위원으로서 지역 예산확보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행보와 노련한 정치적 식견으로 6개 사업에 100억 원 이상을 확보하여 동대문 지역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안규백 의원은 △선농단정비 및 역사공원 조성 23억 8,700만원, △청량리 청과물시장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6억 4,900만원 등 총 30억 3,600만원의 정부 예산을 관철하였으며, 동대문과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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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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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설작업을 하는 은평구민들【환경일보】안상석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최근 이어진 폭설로 인한 이면도로와 인도의 제설작업을 위해 연탄재를 활용해 예산절감, 환경보호는 물론 탁월한 제설효과까지 누리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겨울 일찍부터 찾아온 폭설과 한파로 인해 구에서는 제설작업을 위해 준비해 둔 1101톤의 염화칼슘 중 808톤을 이미 사용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685톤의 염화칼슘을 사용한데 비하면 실로 많은 양이다. 지방자치단체들마다 폭설을 대비한 염화칼슘 구매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두 배로 폭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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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3.0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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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가 골목길 주차 난 해소 및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그린파킹(담장허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환경일보】안상석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 및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그린파킹(담장허물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파킹(담장허물기)사업이란 개인 주택 담장(대문)을 허물어 사유지내에 주차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초구는 그린파킹(담장허물기) 조성 가옥의 민원(방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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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3.0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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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용두동에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3,533㎡ 규모로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용두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에서 지명한 공공건축가를 대상으로 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실시해 지난 7일 (주)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상길)의 공모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작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예술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과 옥상조경 등 서울시 시책사업을 반영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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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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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013년 동대문구 신년인사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시루떡을 절단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건 서울시립대총장, 민병두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구청장 부인 정승교 세명대 교수,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 강신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유수현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 김영섭 동대문문화원장) [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1일 오후 구청 2층 강당에서 어려운 경제여건과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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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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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구청장과 구간부들이 민원처리힐링캠프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지난해 민원행정서비스 분야 각종 대외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동대문구가 2013년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구민 만족을 이끌어 내고자 민원처리 힐링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일 오전 5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민원처리 힐링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원처리 힐링캠프는 부서장이나 동장이 전화 또는 방문으로 접수된 민원을 해결해 주고 민원인들의 만족도까지 살피는 치유개념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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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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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일일동장 체험을 통해 민원서류를 발급해주고 있다.[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소통과 열린구정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주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5일 이문2동을 시작으로 25일까지 14개 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묻어 나는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주민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선5기 구청장 취임과 함께 소통과 열린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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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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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편과 이혼 후 소득을 상실하여 7개월된 아이를 홀로 키우기가 너무 힘이들어요. 저에게 희망이 되어줄만한 제도가 있을까요?”서 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모씨가 갑자기 자신에게 위기상황이 닥치자 구청에 도움을 요청했다.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던 박씨는 동대문구청에서 생계비 지원을 받아 첫돌이 안 된 아이와 함께 삶의 희망을 찾게 되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감이 눈앞을 가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는데, 구청에서 긴급지원을 받아 희망을 찾게 되어 다행입니다.” 또한 제기동에 거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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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3.0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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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미 기자 = 최근 폭설로 제설용 염화칼슘과 공업용 소금이 동나면서 식용 소금을 제설제로 쓰는 일이 벌어져 ‘식탁물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올겨울 몇 차례 지나간 ‘눈폭탄’으로 인해 염화칼슘 사용량이 늘었으며, 제설제의 주요 수입처인 중국도 눈이 많이 와 품귀현상이 심각해진 것. 최근 제설제 판매업체들에 따르면, 염화칼슘과 공업용 소금 가격이 30~40% 가량 올랐다고 전했다. 업체마다 가격 상승률이 제각각이라 어떤 업체에서는 지난해 9월에 비해 염화칼슘은 150%, 공업용 소금은 60% 올랐다고도 전했다.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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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2013.01.1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