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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2009년 7월에 실시한 한우전문 음식점 점검에 이어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시내의 한우고기 전문취급 음식점 84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민ㆍ관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해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6개 업소를 적발했다. 적발내용은 원산지 미표시가 3건 (돼지고기 1, 쌀 1, 배추김치 1)이며, 비한우를 한우로 판매한 쇠고기 허위표시가 3건이었다. 이번 점검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스터리 쇼핑방식을 활용했는데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일반소비자로 가장해 음식
건설·안전
김영애
2009.12.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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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와 청소년수련원 1,060개 시설에 대해 2회 전수조사한 결과, 총 2,032건 중 62건(3.1%)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나 검출시설에서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역별 검출율은 부산 16.7%, 경남 10.2%, 경기 7.3%, 충북 3.5%, 경북 2.5%. 충남 1.9%, 전북 1.4%, 인천 1.1%, 강원도가 0.6.%로 나타났고, 대전ㆍ대구ㆍ광주ㆍ전남ㆍ제주는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올해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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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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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내년부터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사용한 식품은 해당 원료의 이름 옆에 ‘방사선조사’를 했다는 표시를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제품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사용한 식품에도 방사선조사 표시를 의무화한 ‘식품등의 표시기준’이 2007년 10월에 개정돼 2년여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완제품에 방사선을 조사한 경우에만 방사선조사 표시를하도록 의무화돼 있으며, 감자ㆍ양파 등 26개 품목에 대해 방사선조사 기준을 설정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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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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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서울시 거주 20세 이상 성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복용실태 및 폐의약품 수거사업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조사 결과 조사대상인원의 7.5%인 154명만이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 모든 의약품의 효능 및 복용방법 등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함에 따라 가정내 보관하고 있는 의약품 오용 및 무분별한 폐기로 인한 어린이 약화 사고 및 환경오염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조사응답자의 51.2%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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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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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종수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최초로 신종인플루엔자에 특화된 신속항원진단검사법(Rapid Antigen Test, RAT) 진단시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기존 인플루엔자 신속항원진단키트는 인플루엔자 여부 또는 인플루엔자 A형과 B형 감별진단만 가능했으나 새로 개발된 키트는 신종플루 특이 검출이 가능하다. 이번 개발사업은 2009년 국립보건연구원 인플루엔자바이러스과와 민간기업이 ‘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대응기술개발 R&D 사업’의 일환으로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12월28일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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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09.12.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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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29일 복지부는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허가를 받은 마약의 수출을 허용하고, 원료물질의 불법사용을 사전에 막기 위해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에 대한 신고제와 교육제도를 도입하고자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정했다. 또한 법 문장을 원칙적으로 한글로 적고,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꾸며, 길고 복잡한 문장을 간결하게 하는 등 국민이 법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정비하려는 데 의의가 있다 . 먼저 의료용 마약의 수출을 허용(현행 제3조 제2호 삭제 및 안 제18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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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9.12.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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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중증환자의 본인부담을 인하해 진료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는 한편, 근로능력 판정 제도 개선과 관련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개정내용을 반영하는 등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나는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제정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질병·부상 및 그 후유증으로 치료 또는 요양이 필요한 자 중에서 근로능력 평가에 따라 근로능력이 없다고 판정 받은 자를 근로무능력자로 하고, 근로능력 평가의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고시하도록 했고(안 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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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9.12.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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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감초, 당귀, 황기 등 식품용 원재료(한약재)에 대한 중금속 기준을 현행 한약재의 기준과 일치시키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예고는 한약재 중 식품용 원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117품목에 대해 납, 비소, 수은 및 카드뮴의 중금속 기준을 생약 등의 기준에 맞춰 식품용 원재료에 대한 안전관리를 의약품 수준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청이 지난 10월 실시한 식ㆍ의약 공용 한약재(원재료)의 개별 중금속 검사 결과 29품목 315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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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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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2010년부터 식품안전관리 전국합동점검이 지방식약청 중심에서 지방자치단체 위주로 년 4회에서 6회로 강화되는 등 식품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국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식품관련 업계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2010년 식품안전관리지침’을 수립하고, 이 지침을 시ㆍ도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지침은 16개 시ㆍ도, 234개 시ㆍ군ㆍ구 및 6개 지방식약청 등 전국 식품위생 담당공무원 약 2000여명이 식품행정을 집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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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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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한국의료의 특성과 우수성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한국의료 브랜드 ‘Medical Korea’와 슬로건 ‘Smart Care’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브랜드는 한국의료의 강점인 의료 기술의 우수성, 안전성, 적정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브랜드로서의 직관성, 대표성, 언어적 요소(쉬운 발음, 간결),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료 브랜드는 의료계·학계·언론계·유관기관(국가브랜드위원회, 한국관광공사, KOTRA)·민간기업·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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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9.12.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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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감미료인 솔비톨의 사용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솔비톨을 감미료로 사용하는 유통 조미건어포류(100건), 어묵류(67건), 껌류(27건), 사탕류(11건) 및 기타절임류(2건) 등 총 207건의 가공식품을 검사했다. 솔비톨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식되는 ‘무설탕’ 제품에서 설탕 대체제로 사용이 증가하는 감미료로, 설탕의 60% 정도의 단맛과 2/3의 칼로리를 가지며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낸다. 천연적으로 해조류와 여러 종류의 과일에 포함돼 있는 성분으로 최근 무설탕 캔디, 껌 등의 어린이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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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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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12월 28일부터 2주간 전국 60여개 스키장ㆍ눈썰매장 등 레져시설과 주변 콘도 등 숙박시설 내에 음식점ㆍ매점 등의 위생상태를 특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종업원ㆍ급식시설ㆍ식재료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잔반 재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청소년에게 주류 판매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관련 시설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유통기한, 보관 기준 등을 확인한 후 구입하고 음식물 섭취 후 구토ㆍ복통ㆍ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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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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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뷔페음식을 조리ㆍ판매하는 음식점 등 26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훈제연어에 사용할 수 없는 식품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을 조리에 사용한 음식점 3곳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음식점은 연어의 붉은 색상을 유지하거나 더욱 선명하게 하기 위해 피클링설트를 소금, 설탕 등과 혼합한 후 훈제연어육에 직접 뿌려 3시간 가량 숙성시켜 판매했는데 피클링설트는 식품첨가물로 정제염 90.6%, 아질산나트륨(발색제) 8.4%, 탄산나트륨 1.0%로 구성됐다. 또한 해당 음식점의 훈제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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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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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 기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009년도에 실시한 2008년 기초 자치단체지역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결과로 67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ㆍ발표했다. 2009년 기초 자치단체의 복지수준 평가결과 평균점수가 67.33점으로 2008년 64.50점보다 약 5% 증가했고, 2007년 63.15점 보다는 약 7%가 증가하는 등 기초 자치단체 복지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지난 3년간 농어촌 지역이 대도시 및 중소도시 보다 복지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이번에는 대도시보다 근소한 차이로 복지 평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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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12.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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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새로 시행되는 보건정책을 발표했다. 내년 1월31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종합병원·병원·한방병원·치과병원·요양병원)에서는 의사-한의사-치과의사가 함께 근무하면서 환자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1월31일부터 환자의 알권리 및 의료기관 선택권 보장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한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 비용 고지·게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개정 의료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자주 섭취하는 기호식품까지 영양표시 대상 식품을 확대하고, 허위표시·과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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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9.12.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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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2008년 ‘남은 음식 재사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이후 이를 근절시켜 알뜰하고 균형잡힌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음식문화개선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그동안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중구 북창동 중앙로 등 9개 자치구 시범거리를 ‘음식문화개선 특화 시범거리’로 지정 운영토록 했으며 이를 위해 자치구별 1억원씩을 지원했다. 음식문화개선 시범거리에서는 ‘원산지 허위표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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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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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기자]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냉장 보관할 경우 저온장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는 재배할 때의 온도에 맞춰 보관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저온장해란 보관온도가 특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과일ㆍ채소 조직이 상해를 입어 변색되거나 물러지는 현상을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가정에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소비자가 알아두어야 할 ‘올바른 식품저장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과일이나 채소는 저온장해가 일어나는 온도를 피해 공기가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하는데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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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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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기자]서울특별시는 초등학교 주변 불량 먹을거리를 뿌리 뽑기 위해 금년 3월부터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를 구성 운영하는 한편, 금년을 ‘학교주변 불량 먹을거리 퇴출 원년의 해’ 로 삼고 집중 지도계몽과 단속을 펼친 결과 많은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별 6~8명씩으로 25개구에 총 4515명의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활동 중이며 이들은 엄마의 입장에서 불량식품을 세심하게 관찰 점검할 뿐만 아니라 영업주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활동도 겸하고 있다. ▲식품안전구역 표지판시내 모든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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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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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기자]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11월 23일 장애판정위원회에서 의결한 장애등급판정기준(고시 제2009-227호)이 201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지체장애 중 관절장애의 등급 세분화, 기능장애에 근력등급 추가, 뇌병변장애 판정을 위한 수정바델지수 적용 등 장애진단 기준을 개선했는데 기존 2, 5, 6급만 있었던 척추장애 등급에 3, 4급을 신설했고, 폐 이식을 호흡기장애에 장애등급 5급으로 신설했으며, 심장장애와 간질장애의 경우 연령별 특성을 반영해 성인과 소아청소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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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12.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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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호기자]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010년부터 3년간 응급의료기금의 한시적 확대(2009년 409억→2010년 1,903억)를 계기로 응급의료기관 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200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및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개선내용은 첫째, 2003년 평가초기부터 적용한 구조평가(법적기준 충족률) 중 핵심요건을 선별(이하 ‘필수평가’)해서 Pass or Fail(충족ㆍ미충족) 방식으로 바꾸고, 운영(구조)평가 항목을 신설ㆍ적용할 예정으로 특히 필수평가 중 대형병원에 유리했던 지표를 일부 수
건설·안전
김진호
2009.12.1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