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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종수 기자 =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가 유럽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변종 신종플루가 나타난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영국 웨일스의 한 병원에서는 신종플루 치료제로 쓰이는 타미플루에 내성을 지닌 변형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발견돼 인간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노르웨이에서도 신종플루의 변형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영국 보건당국은 현지시각 20일 “타미플루에 내성을 지닌 신종플루 변형 바이러스의 인간 대 인간 감염 가능성에 대해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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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09.11.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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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이르면 오는 24일부터 신종플루로 인해 다른 치료수단이 남아 있지 않은 환자에게 새로운 항바이러스제인 페라미비르 주사제가 사용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신종플루로 인해 다른 치료 수단이 남아 있지 않은 환자를 위해 새로운 항바이러스제인 페라미비르 주사제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용한 페라미비르 주사제는 미국 및 일본에서 공동 개발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허가신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이다. 동 주사제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환자의 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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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9.1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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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9월까지 실시된 전국 음식점의 남은 음식 재사용 실태 지도ㆍ점검 결과, 71개 업소를 적발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총 126,894개 음식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단속 결과 총 71개 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해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부과했고, 그 외 음식점에 대해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도록 교육ㆍ배포 등 지도ㆍ계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ㆍ점검에서 적발된 위반 업소 수가 적은 이유는 남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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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11.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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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신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에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가 임명(2009.11.19~2011.11.18)됐다. ▲이철희 신임 보라매병원장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임기를 마친 정희원 전 병원장의 후임으로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를 선임하고 20일(금) 병원 별관 6층 대강당에서 이ㆍ취임식을 진행한다. 이ㆍ취임식에는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 임정기 서울의대학장을 비롯해 노관택 초대 보라매병원장, 김우중 동작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7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철희 신임 병원장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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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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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특별시는 11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김장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김치류, 젓갈류, 절임식품류, 고춧가루 제조가공업소에 대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중점 점검항목은 무신고ㆍ무표시 원료사용, 곤충과 쥐막이시설 설비 여부, 유통기한 위ㆍ변조 제품 또는 경과제품 사용여부, 허용외식품첨가물 사용여부, 표시기준 위반 제품 사용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총 점검업소 135개소 중 22개소(16.2%)가 위반업소로 적발됐다. 주요위반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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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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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립서울병원(원장 정은기)은 11월 20일(금) 국립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5회 품질향상(QI: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할 17개부서는 연초부터 지금까지 2월 계획안 발표, 7월 중간평가, 10월 최종평가 등 여러 차례 과정평가를 거쳐 선정된 구연발표 5개 팀, 포스터발표 12개 팀으로 경진대회 시 발표를 통해 최종 심사를 거친 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 2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우수 팀에게는 상금과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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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11.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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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냉동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 관리를 위해 소비자가 알아야 할 냉동식품의 올바른 취급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품을 냉동보관하게 되면 미생물의 번식이 정지돼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을 수 있지만 포장시 밀봉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수분을 잃어 식품표면이 건조해지는 냉동상(Freezer burn)이 일어나 식품의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냉동식품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1회 사용량씩 나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도록 랩 등으로 밀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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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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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는 시내의 84개 국내산 한우 전문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조리ㆍ판매하는 쇠고기가 진짜 한우인지 검증하는 기획점검을 시민 명예감시원과 민ㆍ관 합동으로 11월 24일(화)부터 12월 2일(수) 까지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2월과 7월에 식육판매업소와 음식점의 쇠고기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아직도 수입육 또는 국내산 육우(또는 젖소)를 국내산 ‘한우’로 허위표시하는 음식점이 일부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점검차원에서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 등 연인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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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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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역류성식도염’(위-식도 역류질환, K21)진료 실태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가 2001년 498,252명에서 2008년 2,059,083명으로 최근 8년간 4배 이상(연평균 2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년간 인구 10만 명당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성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대별로는 2008년 기준으로 60세 이상 7,870명, 40~59세 6,278명, 40세 미만 2,33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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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11.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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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1월 13일(금) 결혼예식장 음식점을 대상으로 민ㆍ관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서울시내 결혼예식이 많은 호텔, 웨딩홀 등 피로연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 위생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총 102개소 점검결과 대다수 업소에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었으나 일부업소에서 원산지 허위표시ㆍ미표시ㆍ증명서 미보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ㆍ사용 등이 적발됐다. 중구 소재 ○○회관에서는 돼지고기(칠레산→폴란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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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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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1월 19일 성원초등학교(춘천 퇴계원 소재)에서 강원 지역 초ㆍ중등 8개 학교장과 춘천 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영양(교)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중 당ㆍ나트륨 섭취 저감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과 함께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중 위해가능 영양성분의 저감화 계획 ▷지역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 등을 주제로 실시되며,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급식 조리에 사용이 가능한 저염조리 방법이 포함된 DVD(제목: 어린이 바른 식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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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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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2009년부터 빵류ㆍ아이스크림류ㆍ햄버거ㆍ피자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준수해야 하는 ‘영양성분의 표시 및 방법 등’을 규정한 ‘식품접객업 중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 표시 및 방법 등에 관한 기준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안은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ㆍ판매하는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갖춘 31업체의 9,891개 매장에서 실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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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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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제3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회의)를 개최해 신종플루 예방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권하는 행동수칙, 각 부처별 대응상황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11월12일 수능 이전까지 전국적으로 매일 10만 명분 이상씩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가 투약됐으나 그 이후 투약숫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도 10월 중순 이후 매주 100% 이상씩 증가했으나 11월에 들어서면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감염층으로 조기 예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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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9.11.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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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노인들의 귀질환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립재활원 대강당에서 ‘노인성 귀질환의 올바른 이해’을 주제로 제2회 청각재활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립재활원에서는 2008년 1월 청각재활과를 개설했고, 난청 환자뿐만 아니라 귀질환이 있는 환자 모두를 치료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청각 재활과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귀질환에 대해 보다 나은 정보를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노인들이 노인성 난청 이외에도 어지럼증, 중이염,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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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11.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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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는 2008년도 멜라민 사태와 같은 대규모 식품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춰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식품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을 개발ㆍ제작해 11월 17일 25개 자치구와 15개 시ㆍ도 관련부서에 배포했다. ▲식품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제작배경은 2008년도 9월 멜라민 사태 발생시 식품당국이 조기에 사태를 수습하고자 혼신을 다했지만 사태 발생 초기에 기관(중앙부처, 시ㆍ도, 시ㆍ군ㆍ구) 간 업무 혼선으로 식품판매업주와 일선 소비자들의 혼란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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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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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종수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17일 신종플루 인플루엔자(H1N1) 보다 훨씬 치명적인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동유럽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전면부인했다. 이에 앞서 일부 외신은 우크라이나에서 변종플루로 인해 200여 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이 감염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빅토르 유스첸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호소하고 “이번 질병이 확산되면서 의사들도 죽게 하고 있으며, 21세기에 전혀 파악되지 않은 종류다”고 국민들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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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09.11.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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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원 기자 = 질병관리본부가 추진하는 ‘국가지정 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 확충사업’에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선정돼 약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6일 13시 ‘국가지정 격리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및 민주당 전현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국가격리병동(진료지원동 3층)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완공된 음압유지 격리병동은 국민건강증진기금 13억7000만원이 투입돼 총 26병상(음압격리 6병상, 일반격리 20병상)으로,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중환자용 인공호흡기 등의 치료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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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09.11.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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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비만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올바른 식생활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개정ㆍ발표한다고 밝혔다. ▲식생활지침 포스터이 지침은 영양 부족ㆍ과잉 등의 영양불균형과 신체활동 감소로 발생하는 비만ㆍ저체중과 같은 건강위험을 줄이기 위해 국민이 생애주기별로 스스로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임신수유부ㆍ영유아ㆍ어린이ㆍ청소년ㆍ성인’ 대상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식생활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2003년 식생활지침을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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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1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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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는 2009년도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40여개의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을 인증했고, 현재 170여개가 인증 대기 중에 있어 2010년도 사업을 조기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부터 11월 30일 월요일까지 15일간 2010년도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을 희망하는 업체의 인증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20㎡ 이상의 규모로 영업신고 6개월 이상인 개인 제과점, 프랜차이즈 제과점, 케잌 까페 등 제과ㆍ제빵 제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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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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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30일(월) (주)농심 대강당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 관리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생명환경연구원(원장 박기환)과 (주)농심(회장 손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과 관련해 식품제조업체가 준비해야 할 관리기술과 소비자 참여방안에 대해 정부, 산업체, 학계 및 소비자의 올바른 이해와 의사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된다. 주제발표로는 한국식품연구원 전향숙 박사의 ‘기후변화가 곰팡이 독소 생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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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11.17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