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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22일(목)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참여 지역 보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서 보건소의 역할을 서로 공유하면서 선도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장재혁 복지정책관, 전국 보건소장 협의체 허목 회장을 비롯한 선도사업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보건복지부는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현황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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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식품소재산업전(FI KOREA 2019)’에 참가한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산업전에서 식품산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낙지다리, 큰고랭이 등의 특허기술을 포함한 37개 연구 성과에 대해 기술 포스터 전시·현장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산업체가 관심을 보이는 기술은 그 적용 사례를 설명하는 등 식품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산업체 맞춤형 기술 지원 사업과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이채빈 기자
2019.08.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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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전주기 안전관리를 제품중심에서 환자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6개 환자단체 대표와 함께 ‘환자단체·식약처 간담회’를 22일 서울 한미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설명하고 환자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환자 안전관리 강화 방안 ▷소통을 통한 환자의 정책결정 참여 및 치료기회 확대 방안 등이며, 환자 안전을 위한 식약처의 노력을 소개하고 실행 계획 등을 논의할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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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민건강에 대한 위해우려 등을 고려해 8월23일부터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된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에 대해서는 안전 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리는 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8개현 수산물과 14개현 27품목 농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그 외 일본산 식품에 대해서는 매 수입건마다 방사능(세슘, 요오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검사결과 방사능이 극미량(예 : 1Bq/㎏)이라도 검출되면 추가로 플루토늄 등 17개 기타핵종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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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21일(수) 세종정부청사에서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 및 지정갱신제 도입 준비를 위한 장기요양기관 담당자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정제 강화 및 지정갱신제 도입’은 신뢰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의 진입 제도 정비를 통해 행정처분 회피 목적의 휴폐업 및 장기요양기관 난립 등을 방지하고, 평가결과 등을 토대로 부실 장기요양기관의 퇴출구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올해 12월1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기존에는 장기요양기관 신규 진입 시, 지자체 장이 시설·인력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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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 백은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제16차 ‘국제 학술대회 및 산·학·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10년부터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해 왔다.‘동물대체시험법의 실제 활용’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학술대회(8월23일)에서는 ▷유럽, 일본, 중국, 한국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적용 현황 ▷정
보건·의료
심영범 기자
2019.08.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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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흑당음료의 당류 함량 검사결과, 한컵 평균 당류는 1일 기준치의 41.6%이고, 최대 57.1%까지 조사됐다.여름철 많이 찾는 생과일주스 당류 함량도 평균 30.8%로, 서울시는 음료류를 통한 당류 섭취량이 높은 만큼 소비자가 ‘당 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각 판매점에 ‘당류 조절 표시’ 시행을 독려했다.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올 5~6월 서울시내 가맹점수가 많은 생과일주스 3개 브랜드 75개 제품과 흑당음료 판매점 6개 브랜드 30개 제품 등 총 105건을 수거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보건·의료
이정은 기자
2019.08.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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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민건강에 대한 위해우려 등을 고려해 오는 23일부터 방사능이 미량 검출돼 반송된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에 대해서 안전 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리는 등 검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8개현 수산물과 14개현 27품목 농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그 외 일본산 식품에 대해서는 매 수입건마다 방사능(세슘, 요오드)
보건·의료
심영범 기자
2019.08.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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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감자튀김, 시리얼, 과자류 등 다양한 식품군 통해 인체발암추정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식품 섭취에서 주의가 필요하다.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는 주로 감자튀김·과자류·커피 등에서 검출된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인체발암추정물질(Group 2A)’로 분류하고 있는 등 식품 섭취를 통한 위해성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아크릴아마이드 생성 가능성이 있는 국민 다소비 식품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이정은 기자
2019.08.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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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과 ‘루비에스’ 품종이 이달 말 본격적으로 유통된다.농촌진흥청은 71개 묘목 업체에 품종 관련 기술을 이전했으며, 올해 70톤가량이 생산·유통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북 봉화와 영천은 루비에스 집단 재배 단지를 조성했으며, 경기도 광주·양평·이천, 충남 청양 등도 단지를 만들었다.8월 하순에 익는 ‘루비에스’는 개당 60∼80g(보통 사과 270∼300g) 정도로, 탁구공보다 약간 크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도시락이나 컵 과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일본 품종인
보건·의료
이채빈 기자
2019.08.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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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란, 알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2014~2018년) 평균 75%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8~9월)에 발생했고,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 및 알가공품, 김밥류 등 조리식품, 육류 등으로 조사됐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요령을 보면,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기 때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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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급여 지원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전산화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하는 내용의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월20일(화) 제35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새로 위탁된 업무는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산정특례와 틀니·임플란트의 등록 신청 등을 전산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전산화 작업이 완료되면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기초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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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료기관에서 환자 이식을 위한 인체조직 관련 정보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허가받은 조직은행의 명칭 및 소재지 ▷조직은행별 취급조직의 종류 ▷수입승인을 받은 조직의 종류 ▷승인된 해외제조원의 명칭 및 소재지 등이다.의료기관은 그동안 환자에게 필요한 인체조직을 어느 조직은행에서 취급하는지 알기 위해 개별 조직은행에 일일이 문의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조직은행별 인체조직 취급정보를 온라인으
보건·의료
심영범 기자
2019.08.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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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초·중·고등학교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29일부터 9월6일까지 7일간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국에 있는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22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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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8월19일 맞춤형화장품판매업에 대한 세부 운영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는 영유아 또는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경우 작성해야 하는 안전성 입증자료 범위와 기능성 화장품의 심사기간 단축 등이 포함됐다.주요내용은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고요건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운영방안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의 안전성 입증자료 작성범위 ▷위해화장품의 위해성등급 분류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소재지 변경등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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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2482개 의약품이 허가·신고 됐으며, 이 중 국내 개발 복합제 101개 품목이 허가돼 2017년(48개 품목)에 비해 크게 증가(114.8%)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여러 종류의 약을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는 복합제 개발이 크게 늘어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의 주요 특징은 ▷국내 개발 복합제 증가 ▷제네릭의약품 허가 약세 ▷해열·진통·소염제 등 신경계용의약품이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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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여름이 되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벌집제거 건수는 총 73만172건으로 연평균 14만6034건이 발생했다.2018년 통계를 분석해 보면, 전체 벌집제거 건수 14만7003건 중 8월의 벌집제거 건수가 5만3978건(36.7%)으로 가장 많았으며, 9월에도 3만152건(20.5%)이 발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벌 쏘임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는 총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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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식품기업의 신제품 개발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원 F&B 식품과학연구원(서울 서초구 소재)을 8월14일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밀키트 제품 등 신제품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식품기업 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연구 현황과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드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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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8월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및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 등이다.이번 일제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와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식품 판매업체, 추석 귀성길에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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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아이스크림과 빙과에 대한 영양성분을 조사‧공개하면서 위해가능 영양성분(당류, 열량, 포화지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 조사‧공개는 어린이들의 비만관리 등을 위해 고열량·저영양 식품(이하 ‘고․저 식품‘)의 섭취를 자제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국내 유통 아이스크림(752개)과 빙과(184개) 중 고·저 식품은 모두 126개(아이스크림 94개, 빙과 32개)로 전체 조사대상 제품의 1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건·의료
김영애 기자
2019.08.14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