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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제품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비싼 당첨 상품을 내걸어 소비자의 마음을 현혹하기 보다 직접 제품의 맛과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특히 새로 출시한 신제품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알리는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샘표식품은 최근 건강발효흑초 ‘백년동안’을 출시하고, 6주간의 체험자 600명을 모집하는 체험이벤트를 진행했다. 백년동안은 100% 통알곡 생(生)현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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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8.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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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최근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무더운 날씨를 피해 바다와 산을 찾았을 때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 요령을 발표했다. 우선 여름철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갈색띠매물고둥을 섭취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타액선(소라살의 끝부분, 일명 골)을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테트라민(tetramine)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테트라민(tetramine)은 유독성 플랑크톤인 조류에 의해 생성된 독소를 고둥이 섭취해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철에 그 함량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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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8.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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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에서는 학교주변 부정ㆍ불량 식품에 노출돼 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어린이기호식품 섭취 행태등 설문조사(2009. 7.1~7.14, 2주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2009. 3. 22)으로 그동안 학교주변 불량 먹을거리 근절사업을 집중해 추진해 왔으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수립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초등학생ㆍ학부모 각 1,000명씩을 25개 자치구별로 고루 선정했고,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하교시 정ㆍ후문에서 학부모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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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8.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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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서울시는 7월 13일(월)부터 7월 21일(화)까지 서울시내의 한우고기 전문취급 음식점 82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민ㆍ관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해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내용은 원산지 혼동표시(국내산 한우와 호주산으로 이중표기한 것으로 이는 허위표시에 해당함) 1건과 원산지 미표시 1건 등 2건이 동일업소에서 적발된 것을 비롯해 한우고기 수거를 통한 유전자검사를 통해서도 비한우를 한우로 표시한 원산지 허위표시가 2건(2개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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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8.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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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최기연 기자 = 김밥과 샌드위치에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집에서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휴가철 간편식으로 많이 먹는 식품에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알아 볼 수 있는 ‘김밥ㆍ샌드위치에서의 황색포도상구균 성장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성장예측모델은 온도ㆍ시간 등의 변화에 따라 김밥과 샌드위치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증식과 독소생성량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기미생물수, 보관온도와 보관시간을 입력해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최종 섭취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균과 독소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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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연
2009.08.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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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한종수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시내 유명 한우전문 음식점 82곳을 단속한 결과 3개 업소에서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적발내용은 원산지 혼동표시(국내산 한우와 호주산으로 이중표기한 것으로 이는 허위표시에 해당함) 1건과 원산지 미표시 1건 등 2건이 동일업소에서 적발된 것을 비롯해, 한우고기 수거를 통한 유전자검사를 통해서도 비한우를 한우로 표시한 원산지 허위표시가 2건(2개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스터리 쇼핑방식을 활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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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09.08.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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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농림수산식품부는 8월부터 (주)동원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해외 한식당 종사자에 대한 경영 및 조리ㆍ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4일 발표된 ‘한식 세계화 추진전략’의 ‘한식 이미지 제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그동안 외국인이 갖고 있는 한식에 대한 이미지는 다소 부정적인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면 같은 메뉴라도 식당마다 음식 맛이 심하게 차이가 나거나 종업원이 먹는 방법이나 재료 등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 외국인들이 한식을 시도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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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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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최근 식음료업계가 드라마에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음료, 제과 등은 일상 생활과 밀접한 아이템으로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해 자사의 제품이나 매장을 드라마에 적극 지원하며 PPL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드라마 속에 제품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짧은 시간에 대박 상품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꽃보다 남자’ 두 여주인공의 아르바이트 장소였던 ‘본죽’은 4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내조의 여왕’에서 ‘웰빙초’라는 이름으로 천지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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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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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앞으로는 환자들이 병원에서 X선 검사 시 받게 되는 방사선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X선 장치의 성능관리뿐 아니라 의료기관들이 방사선량을 자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방사선 안전관리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를 법에서 정한 사용 기준에 적합하게 관리하더라도 의료기관에 따라 선호하는 화질의 차이나 사용방법에 따라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에 차이가 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에서도 환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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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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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곤명에서 개최된 제11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한국 대표단장 유영학 차관)에서 전통의학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전통의학에 관한 정책, 제도,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해 매년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전통의학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한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양국 교역(수출입) 다빈도 한약재를 중심으로 한약재 규격기준과 중금속 기준(카드뮴 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정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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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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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최기연 기자 = 글로벌 로하스 기업 풀무원의 ‘김’이 ‘세븐일레븐’, ‘로손’과 함께 일본의 3대 편의점 중 하나인 ‘패밀리마트(Family Mart)’에 입점되면서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길에 올랐다. 풀무원은 지난 4월, 북해도 지역 소매점을 통해 김 제품을 처음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3개월 만에 그 안전성과 품질력을 인정받아 7월부터 일본 전역 ‘패밀리마트’에 입점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일본 현지인들에게 우수한 한국 브랜드 ‘김’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현재 ‘패밀리마트’는 일본 전역에 약 7,000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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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연
2009.07.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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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도내 생산 농특산물의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대만 제2의 도시인 까오슝에서 ‘경북 농특산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해외 특판행사는 대만 제2의 도시인 까오슝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특판전에는 김치, 전통떡, 삼계탕 등 우리나라의 대표 식품은 물론 오징어, 간고등어, 인삼류 등 우리도의 특산품을 비롯해 하회탈, 신라금관, 도자기 등 전통문화상품 등 25개업체 50여개 제품을 전시ㆍ판매하게 된다. 이번 특판행사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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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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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업계 최초로 영문 온라인 주문 시스템 및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국내 체재 외국인들도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7월 3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체재 외국인이 100만명을 넘어섰지만 기존의 업계 영문 홈페이지는 단순한 메뉴 소개 정도이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외국인들이 피자를 먹고 싶어도 의사소통이 불편하거나 영문 온라인 주문이 불가능 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점에 착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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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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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최기연 기자 = 서울시내 음식점, 까페, 패스트푸드, 마트 등으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소의 위생점검 결과 대장균군 초과 검출,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식품 보관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하절기를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아이스크림, 유음료 등을 제조하는 11개 유가공업소에 대해 소비자단체 등과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유통중인 유가공품을 포함해 81건을 수거해 검사했다고 밝혔다. 유가공업소를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식품 및 무표시 수입식품 보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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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연
2009.07.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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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이제 김치는 반찬용, 찌개용 음식이 아니다. 김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음식으로써 한식 세계화를 이끄는 일등공신 식품이며,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변신 중이다. 한식 세계화를 위해 김치 전문기업인 한성식품(대표 김순자, www.hskimchi.co.kr)이 김치를 주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서양식 퓨전 요리 및 간식용 디저트를 소개했다. 느끼한 서양식을 영양만점인 김치와 접목시키면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데 느끼함을 제거하는 매콤, 새콤한 맛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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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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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전주명품복숭아큰잔치가 7월 29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장해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전주명품 복숭아큰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곤 전주농협장)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전주 덕진동 종합경기장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단위농협 조합장, 복숭아 재배농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를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 5대 농특산물 중 하나인 전주복숭아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의 장이자 복숭아 직거래 장터이다. 전주복숭아는 1일 3,000~4,000여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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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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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2009광주김치문화축제’가 홍보대사를 선정해 축제 전국화와 김치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광주시는 7월 28일 오전11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국내외 기자들과 각계 김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광주김치문화축제 설명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에는 두바이의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총괄주방장 출신의 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과 광주시에서 제작 지원하는 김치를 주제로 한 영화 ‘식객2-김치전쟁’의 주연배우 김정은, 진구, 금효민씨가 위촉됐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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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2009.07.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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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 대표이사 이상훈)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여름 휴가철에 필요한 친환경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휴가지에서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식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휴가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고기,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용 양념 돼지고기를 이번 행사에 별도로 준비해 1만 5천원에 한정 판매하고, 이 외에도 간편하게 가지고 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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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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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일년 중 식중독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8월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휴가철 식중독 예방 요령’을 발표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8월은 식중독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으므로 음식물 취급을 소홀히 할 경우 곧바로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외부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섭취하는 피서지에서는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행 중에도 식사 전, 조리 시, 화장실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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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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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전통식품포털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식품연구원(이무하 원장)이 콘텐츠 개발을, 국가정보화총괄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김성태 원장)이 서비스시스템 개발을 맡고 한국과학기술정보원이 협력해 1여년의 작업 끝에 완성, 일반에게 공개하게 됐다. 이 시스템은 고려도경,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와 왕조실록 등 35개 고문헌과 근현대 문헌에 기록돼 있는 3,500여 한국 전통음식의 조리법, 건강기능성 및 영양적 특성, 기호도, 상품정보 및 역사와 문화적 배경에 관한 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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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09.07.2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