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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친절부서로 선정된 민원여권과 직원들[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무더위가 계속되어 힘들고 지치기 쉬운 6월, 동대문구 자동차관리과 도미영 주무관은 시원한 수박과 같은 선물을 받았다. 2012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발탁승진’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선 5기 구정목표인 ‘친절·청렴·창의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2012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 4명을 최근 선정·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12 상반기 동안 구민으로부터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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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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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시행 전(왼쪽)과 후(오른쪽)[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종암초교, 그림유치원, 햇살어린이집, 별밭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 등 5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개선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위해 구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기본개선안 수립, 설명회 개최, 서울시 및 서울지방경찰청 협의, 실시설계 도면작성 등 자체설계를 진행하였으며 서울시로부터 1억2300만원 예산을 지원받아 5월에 공사를 착공해 금번 6월에 개선공사를 완료하게 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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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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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대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특강[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자녀를 가르치는 일은 두 사람의 한쪽 발을 함께 묶고 달리는 2인3각 경기와도 같다고 한다. 부모 욕심에 혼자서 달려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격려할 때 비로소 속도를 낼 수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보람 있는 방학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알아가는 효과적인 학습법 ‘2인3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교육비전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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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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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7월4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신설동역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 전반에 만연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구 직원 및 (주)예스코, 동대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통행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수해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장마철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와 ‘여름휴가철 도래전 물놀이 안전사고 홍보활동’을 전개해 물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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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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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자치구 최초로 지난 27일, 구청 4층 건설안전교육관에서 장경필 동대문구 도시관리국장을 비롯한 곽석권 건축과장, 안병근 동대문구 건축사협회장, 장정훈 총무, 관내 대형건축공사장 현장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안전교육관 살리재 개관식’을 개최했다. 살리재란 안전교육관의 이름으로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살리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 건설안전교육관 살리재 개관식에 앞서 참석자들이 안전교육에 임하고 있다.구는 이날 건축안전교육관 개관을 계기로 건설재해 예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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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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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지난해 개최된 매니패스토 경진대회에서 전국 기 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2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SBS, 서울신문, 채널A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03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해 77개 기초자지단체의 101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동대문구는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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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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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소통을 통한 변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번에는 특별히 고질민원 등 스트레스를 받는 민원업무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학로에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뉴보잉보잉2탄, 기막힌스캔들’이라는 연극을 관람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감여행을 통해 세종대왕기념관을 찾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직원들과 대 화를 나누고 있다.제목만으로는 왠지 불건전한 내용일 것으로 추측돼 보이지만 실제내용은 꼭 그렇지 않다. 무엇보다 친절한 민원응대를 해야하는 민원업무담당 직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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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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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문자원봉사대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에 대한 전문교육 수료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 다양하고 향상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지역에서 전문봉사대의 일원으로 경로당 등 사회복지기관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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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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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안상석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환경일보 주최, (사)환경위해성예방협회가 주관한 전국문화예술대회를 구청 내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문화예술대회는 환경일보가 초·중·고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 그림, 포스터 등 창작활동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위기의 경각심을 도모하고 이에 따른 실천을 유도코자 매년 실시하는 문화행사이다. ‘환경사랑·에너지 절약’이란 모토 아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의 중요성을 표현한 응모작 중 총 46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환경장학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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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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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부담금 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수상자들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제도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6월12일~13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와 전국 시·군·구 환경개선금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부는 매년 환경개선부담금 업무추진과 관련된 실무요령과 제도전반에 대한교육과 지자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례 발표에서 파산법인의 파산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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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6.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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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구성도[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국토해양부 U-시범도시 공모사업으로 재난재해 상황을 실시간 관측 제어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의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인 ‘청개구리 기상 예보 시스템’을 6월25일 준공처리 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구는 폭우와 산사태 등 위협적인 천재재변으로부터 사전 대비 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주말이면 3만명의 시민이 찾는 북한산이다. 이제 시민들은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북한산을 등반하고 계곡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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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6.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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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림5 빗물펌프장 전경[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집중 호우 시 신림동 지역의 빈번한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착공한, 신림5빗물펌프장 설치를 완료하고 6월 29일 준공식을 갖는다. 신림동 인근 도림천변에 설치한 ‘신림5빗물펌프장’은 유수지가 필요 없는 서울시 최초의 신기술 수문일체형 펌프장으로서, 분당 410톤의 물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펌프 3대를 설치해 향후 30년 최대강우강도인 시간당 95mm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총 사업비 19억 원이 소요됐다. 특히 펌프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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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6.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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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는 지난 14일부터 8일간 제223회 정례회를 열어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등을 끝으로 21일 폐회했다. 이번에 상정한 주요 안건은 동대문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및 201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이었다. 주요내용으로는 김수규 의원외 4인의 의원이 발의한 동대문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위원회 위촉에 있어 전문성을 가진 대학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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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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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포스터)[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제기동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운동본부(회장 유성우) 주관으로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운동본부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일중학교 교장선생님 등 10개교 교장 및 구의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활동 계획을 선포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 행 사 명 : 학교폭력예방 학부모운동본부 창단식 ▣ 일 시 : 201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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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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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청렴도를 평가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2012년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계획’을 마련해 4급 공무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 평가를 의뢰하고 5급 공무원은 자체평가단을 구성해 6월 중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청렴도를 평가 한다 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실시했으나, 간부공무원에 대한 도덕성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조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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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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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관내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퓨전콘서트 ‘공감21’를 공연한다 【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퓨전콘서트 ‘공감21’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퓨전콘서트 ‘공감21’는 한국의 타악과 남미 안데스 음악이 만나 예술적 하모니로 조화시킨 재미와 신명이 살아있는 작품으로서, 안데스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과 우리의 신명나는 전통타악 리듬이 어우러져 색다른 소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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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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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선언한 가운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대1결 연가정을 방문했다 【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희망온돌프로젝트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선언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직원 1382명(공무원 1220, 상용직 42, 환경미화원 120)은 법적요건을 갖추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계층, 틈새계층 등 사회적약자인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취약계층과 구청 및 동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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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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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이병윤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6월21일 오전11시 경동프라자 에프터유에서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합동결혼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늘 결혼식을 하는 부부들의 얼굴표정이 아름답게 보여 좋았고,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따듯한 가정 꾸려 가실 것을 믿는다”며 주민들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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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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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하거나, 사양이 낮아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사랑의 PC‘를 전달하는 사업을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랑의 PC' 사업은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이뤄지는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구는 정보화기기 교체사업을 지원하는 삼육초등학교(PC 70대, 모니터 70개), 청량초등학교(PC 16대, 모니터 12대, 프린터 24대), 경희중학교(PC 10대), 휘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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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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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김규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완화한 점심시간대 일반음식점 앞 주차단속에 완화에 대해 구민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현재 점심시간대(오전 11시30분~오후2시)에 6차선 미만 도로변 영세소규모 식당 앞의 점심시간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이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용 음식점 이용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에서 단행된 조치다. 이와 함께 밤 9시 이후 심야에도 서울시내 전역에서 단속보다 계도 위주로 주차지도를 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자동차 전용도로나 대형 행사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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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6.2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