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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한솔웨딩21부페 7층에서 개최된 ‘서울자주식굴삭기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어려울 때마다 현장에서 장비를 운전하며 땀 흘리고 고생하시는 여러분의 노고로 인해 우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하고자 모인 여러분들은 앞으로도 회원의 공동이익뿐만 아니라 건설기계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 안전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역군으로서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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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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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이용업소 표지판 [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이·미용업소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해 ‘Best of Best 이·미용업소’ 3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 피부미용을 제외한 미용업, 이용업, 위생관리용역업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대상을 선정해 법적준수사항은 물론 고객안정성과 서비스의 질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이·미용업소 773개소를 평가한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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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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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모텔서 살 수밖에 없는 우리 철수 구해주세요”(2012년 1월9일자 - 뉴시스, 조선닷컴) 언론보도와 관련해 동대문구청과 사회복지기관 등이 함께 손잡고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어 추운 겨울날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언론보도를 통해 철수 母子의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지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중점 사례 관리 대상자로 지정하고 지원 가능한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우선 지난 10일에는 구청 직원이 직접 모텔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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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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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청량리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백화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웰빙푸드 제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 웰빙푸드 제안전이란 대사증후군 검진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고 검사결과에 따라 실제 본인에게 필요한 요리법이나 식재료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매장에 진열된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며 비교해 보는 체험을 말한다. 이번 대사증후군 검진은 기존의 검진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대상자들의 영양교육과 상담을 체험 교육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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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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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송파구가 지난 2009년 국내 자치구중 최초로 시작해 환경과 복지를 결합한 우수사례로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송파나눔발전소’의 수익금을 저소득가구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투입한다. 구는 내년 2월까지 나눔발전소의 수익금 5000여 만원을 활용해 관내 저소득 가구 115곳의 냉장고·세탁기 등 노후 가전제품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구는 나눔발전소의 수익금 중 매년 일정금액을 에너지빈곤층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송파구는 에너지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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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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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변경신고를 관련 부서 간 업무협조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은 주유소, 병원, 의원, 동물병원, 자동차 정비 및 운수업으로 이들 업체의 대표자 또는 상호를 바꾸거나 폐업을 하는 경우다. 성북구의 이같은 민원처리제도 개선으로 최대 4종류의 변경신고를 각각 해야했던 것이 1번으로 줄게 됐다. 과거 2∼4건의 신고필증도 1건으로 발급된다. 특히 미처 알지 못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변경신고를 빠뜨린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나 이 같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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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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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오는 28일까지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고 교육 강사 및 환경활동가로 활동 가능한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그린 리더’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 리더’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환경문제 및 기후변화 등에 관심 있는 마포구 주민 중 환경전문과정 교육을 이수한 자로 녹색환경 교육과 환경운동을 주도하는 환경리더를 뜻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마포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마포구청 10층 환경과를 방문하여 참가신청서를 접수하거나 팩스나 이메일을 이용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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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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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특별홍보 활동 중인 구로구청청소행정과직원[환경일보 안상석 기자]서울시 구로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특별 홍보반’을 운영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심)는 쓰레기봉투 활용에 익숙지 않는 중국동포들에게 쓰레기봉투 사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무단투기 방지 특별 홍보반을 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무단투기 특별 홍보반은 구청 청소행정과 직원 16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반은 중국동포들이 밀집거주하고 있는 구로동과 가리봉동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특히 중국동포들의 특징을 활용해 ‘390원으로 해결될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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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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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시행 중인 에너지 절감 시민실천 프로그램인‘에코마일리지’ 제도와 관련, 2011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7개를 선정하고 총 6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경인, 신기초등학교, 하이페리온2, 목동성원, 길훈 아파트, 기독교방송, 주식회사 KT로 총 7개 단체이며 이번 선정은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한 단체 중 6개월간 평균 5%이상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절감실적 80%와 실천사례(감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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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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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가로등주 등 간선도로변 공공시설물에 무작위로 부착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 첨지류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을 교체, 설치해 깨끗하고 품위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는 설치가 오래돼 훼손정도가 심한 남부순환로, 동작대로, 방배로 등에 광고물 부착방지판 1200여개를 설치해 불법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미관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했으며, 올해는 사평대로, 논현로를 중심으로 400여개의 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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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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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기후변화 대응 TF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연초부터 ‘열공모드’로 돌입했다. 기후변화 대응 TF팀을 총괄하고 있는 박종일 도시환경국장은 기후변화 대응 분야 주요 용어 및 이론 대부분이 전문적 내용이며 여러 부서로 구성된 TF팀원 상호간에도 기후변화에 대한 기본지식 및 이해정도가 다양해 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 준비 중이다. 기본적인 이론과 배경지식, 사업의 본질과 방향, 당위성 등 기후변화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실행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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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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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용산구 관내의 도로나 골목길 등에 부착, 배포돼 있는 벽보와 전단을 수거해오면 보상해 주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3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용산구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3월1일부터 실시한다.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불법광고물 발생을 억제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관내 주민이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오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금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수거대상은 가로등, 전신주, 주택가 등에 부착된 벽보와 도로변, 차량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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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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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폐지를 모으고 있는 합정동 양종식 통장[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통장들의 선행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연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채대원 외 21명)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50만원을 동에 지정 기탁했다. “연남올레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통장협의회로 배분되는 수익금 전액과 매월 지급되는 수당 등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이며, 동은 이를 긴급구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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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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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증가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형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동대문구가 팔을 걷어 붙였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고객이 즐겨찾는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4곳에 총 8억원(국비 5억원, 시비 2억원, 구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농동로타리에 위치한 전농동로타리 시장에는 전기와 소방공사, 앰프설치, 노후된 천막형 비가리개 등을 철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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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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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급격한 핵가족화로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127개 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을(사과 128박스, 배 128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관내 124개 경로당과 가족과 친인척이 없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하는 노인의 집 1개소, 1일 이용인원이 많은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전개한 동대문구의 명절맞이 경로당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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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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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동시장을 방문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상인들과 대화하고 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8일 새벽 6시 예고 없이 경동시장을 방문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유덕열 구청장의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물가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희망찾기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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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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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위생관리법 길라잡이 책자[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공중위생영업의 신고처리부터 업소운영에까지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 ‘공중위생관리법 길라잡이’ 500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영업이란 다수인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으로써 숙박업, 목욕장업, 미용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이 해당되며 이들 영업소들은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위생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된 길라잡이에는 ▷공중위생영업 각종 신고방법 ▷업종별 시설 및 설비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위생교육 ▷자주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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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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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씨가 전달한 사랑의 성금[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영하의 날씨에 허름한 차림으로 검은 봉지를 손에 든 나이가 지긋한 주민이 동대문구 휘경 2동 주민센터를 찾아왔다. “금액이 적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쓰세요.” 검은 봉지를 책상에 내려놓고 황급히 자리를 떠나려던 주민을 동주민센터 복지담당 자가 설득하고 나섰다. 기탁서를 작성해야만 접수 처리 할 수 있다는 담당자의 설득에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휘경동에 거주하는 이철우 씨였다. 이씨는 일용직으로 어렵게 생활하면서 하루 일당 중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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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2.01.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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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6일부터 각종 영업 인·허가 민원신청시 광고물팀을 경유하는 광고물 사전 경유제를 실시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동안 영업주들의 광고물 인·허가 인식 부족과 간판을 이용한 지나친 홍보마케팅으로 불법광고물이 난립해 광고물 정비명령 시 많은 민원 야기와 정비에 따른 구민 부담 증가 등의 많은 사회적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총 관내 옥외광고물 4만3767개 중 불법광고물이 2만5909개로 59.2% 차지하는 등 허가나 신고 없이 옥외광고물의 임의 설치나 도시미관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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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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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미 수거 등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처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대책은 쓰레기처리시설 및 대행업체가 1월21일부터 24일까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부득이 쓰레기 수거가 일시 중단됨으로써, 이 기간 동안 구는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해 청소관련 민원발생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점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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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2.01.19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