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지난 2008년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 하천으로 돌아온 홍제천에 낙하분수를 가동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진상가 상류 부근 구조물에 설치된 낙하분수는 지난 1월 착공해 5개월만에 완공됐다. 이 공사에는 시비 17억4600만원이 투입됐다. 덮개 구조물을 이용한 낙하분수는 오는 10일 시험 가동을 거쳐 14일부터 본격 가동되면 춤추는 분수와 인공폭포와 더불어 새로운 명소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하분수낙하분수는 총 길이 241m에 200개의 노즐이 설치됐으며 홍
메트로
안상석
2010.06.07 10:43
-
경기가 어려워 짐에 따라 취업의 문은 좁아지고, 기존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의 가계살림은 어려워 지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취업 또는 직장 생활을 포기하고, 소자본 창업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에는 수많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존재한다. 각 아이템마다 장단점은 분명히 있다. 아무리 소자본 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몇 천 만원 정도의 자본은 투자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항들이 고려 되어야 한다. 창업에는 크게 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나눌 수 있다. 개인창업은 비용적인
메트로
안상석
2010.06.04 17:43
-
▲계획 전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양천구는 남부순환로에 자전거전용도로를 구축해 자전거를 적극 이용토록 유도하며 기존 자전거도로와 연계함으로써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 예산 총 40억을 투입, 남부순환로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를 착공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구간은 신월IC~강서구 경계간으로서 총연장 3600m 중 1차로 1000m구간(신월IC~신월동 198-4)에 대해 사업비 13억을 투입해 시행하게 됐고 잔여구간(27억)에 대하여는 예산을 조기에 확보해 시행토록 계획했다. ▲계획 후이번 남부순환로 자전거도로 설치사업을 살펴
메트로
안상석
2010.06.04 11:11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남은 음식물 싸주(가)기 실천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운동은 음식점에서 다 먹지않고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가져오는 것으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구는 음식물 포장용 봉투를 음식점에 무상으로 배부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함께 실시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포장용 봉투 4만5000매를 제작, 관내 66㎡ 이상 음식점 620여 개소에 제공한다. 배부는 6월 중 이뤄지며
메트로
안상석
2010.06.04 11:04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구로구는 “현재 운영 중인 경고방송용 무단투기 단속 CCTV 중 내구연한이 경과된 카메라를 야간에도 식별가능한 최첨단 돔 렌즈 장착 CCTV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CCTV는 무단투기근절을 위해 구로구가 2001년부터 설치, 운영해왔으며 2003년부터는 경고방송을 할 수 있는 360도 회전 CCTV로 교체했다. CCTV는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설치한 후 상황이 개선되면 다른 무단투기지역에 이동부착할 수 있다. 경고방송용 무단투기 CCTV로 2007년 785회 경고방송 후 계도, 2008년 89
메트로
안상석
2010.06.04 10:55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내달 12일(토)부터 해피빌 관람대 전면에 위치한 하마대 및 후검량대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신규로 설치된 하마대 및 후검량 시설은 마필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4월부터 주행검사 시 매 2개 경주씩 총 5회의 사전점검운영을 마쳤으며 실제경주에 활용 시 발생될 있는 문제점 등을 보완해왔다. 이에 따라 12일부터는 경주운영이 조금 바뀌게 되는데 우선 준비과정부터 출발까지의 모든 과정은 지금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다만 경주가 끝난 후 1위부터 7위까지의 의무
메트로
안상석
2010.05.28 10:30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2012년 새주소 전면 시행에 따라 도로명 축소를 비롯한 도로명주소 개편작업에 나섰다. ▲상업용현재 새주소에 쓰이고 있는 길이름은 해사랑길, 진달래길 등 875개에 달해 오히려 주소 찾기가 더 불편해졌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길이름을 54개로 대폭 줄이고 마포대로1길, 마포대로2길 같이 길이름 뒤에 일련번호를 붙이는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주민의견수렴을 거쳤으며 내달 9일 열리는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도로명 54개가 최종 확정된다. ▲주
메트로
안상석
2010.05.28 09:45
-
▲습지연구공모전 포스터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이용우)은 미래습지보전 주체인 청소년의 인식증진과 적극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습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교육센터 및 강화갯벌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연안습지의 보전정책 및 생태계 모니터링’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참신한 연구․조사 보고서를 공모한다. 참가대상은 2010년 현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생 4명 이내와 지도교사 1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신청
메트로
안상석
2010.05.27 09:21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오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지난 26일(수)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 환경을 이끌 초등학생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온실가스 줄이기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환경보전활동 및 녹색생활실천 활동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학교별로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실시해 우수작 2점을 선정, 마포구청 환경과(☏3153-9256)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1), 최우수상(2),
메트로
안상석
2010.05.27 09:17
-
▲개봉3구역 조감도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있는 개봉동 454번지 및 고척동 311-14번지 일대 11만6473㎡가 11~24층 30개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모한다. 구로구는 24일 “개봉동과 고척동에 걸쳐있는 개봉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지난 13일 실시됐다”면서 “이 일대에 60㎡ 이하 346세대, 60~85㎡ 1096세대, 85㎡ 이상 286세대 등 1728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된다”고 밝혔다. 개봉3구역은 2005년 서울시가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을 도입
메트로
안상석
2010.05.25 11:43
-
▲양재천에 해바라기 닮은 태양광 LED 보안등 등장!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으 로 만들어 디자인도 살리고 환경도 배려했다.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초구 햇빛, 바람, 지열, 빗물, 수소 이용하는 친환경시설 곳곳에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집광판 부분을 해바라기 모양으로 만들어 디자인도 살리고 환경도 배려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 보안등’ 총 24본을 양재천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을, 조명방식으로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하는 이 녹색보안등은 영동1교에서 영동2교에 이르는 양재천 남측 물길
메트로
안상석
2010.05.25 11:36
-
- 태자, 칸타카 타고 승마, 궁술, 검술시합 승리 불교에서는 예로부터 말 타는 것을 경계하여 스님들은 승마와 별 인연이 없었다. 사극에서도 말 타는 스님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기보다 말이라는 것이 당시에는 외제차와 같은 사치품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사실 부처님은 출가하기 전에 승마의 달인이었으며, 백마 칸타카(Kanthaka)는 불교 경전에도 여러 번 등장하는 부처님의 애마(愛馬)였다. 칸타카는 석가족의 왕궁 내에 있는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명석하고 능력 있는 준마로 태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총
메트로
안상석
2010.05.23 20:54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외형복원사업이 소자본창업 유망아이템이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자동차외형복원 사업은 투자자본 대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KDC 외형복원외형복원사업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동차산업의 눈부신 발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는 예전의 운송수단이 주 목적이 아닌 부의상징 또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로서의 성격이 강해짐에 따라 차주들의 자동차에 대한 유지, 관리에 대한
메트로
안상석
2010.05.23 20:53
-
▲서울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2010 하이서울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을 개최하고 있다[환경일보 김영애 기자]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남아공월드컵 16강을 기원하고 자라나는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튼튼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토록 하고자 유치원·초등학생 약 1600여개 클럽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2010 하이서울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을 25개 자치구별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소년 축구 주말리그전은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들로
메트로
김영애
2010.05.20 17:20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뒷받침하고 관내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위한 에너지 아끼기에 발벗고 나섰다. 구는 올해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목표를 지난해 대비 10% 이상으로 잡고, 예산 8000만원을 들여 동작문화복지센터(보건소 포함),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도시시설관리공단 및 15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을 통한 에너지 진단을 오는 6월과 7월에 걸쳐 단행한다. 에너지 진단이란 진단기관이 시설의 에너지 손실요인을 파악해 최적의 에너지 절감
메트로
안상석
2010.05.20 10:13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서울특별시는 세종대로 등 미확정 광역도로(2개 이상 자치구에 걸쳐 있는 도로) 19개에 대한 도로명 및 도로구간을 모두 확정하고 오는 20일 이를 결정 고시한다. ▲20일 결정 고시되는 세종대로 구간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22일부터 2주간에 걸쳐 자치구 및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5월12일 제2차 새주소위원회를 열어 광역도로 19개의 도로명 및 도로구간에 대해 심의·의결한 바 있다. 먼저 국가상징가로라 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2240m 구간(종전 ‘세종로’+‘태평로’ 구간)은 국가 주체성과
메트로
김영애
2010.05.19 16:19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서울특별시는 세종대로 등 미확정 광역도로(2개 이상 자치구에 걸쳐 있는 도로) 19개에 대한 도로명 및 도로구간을 모두 확정하고 오는 20일 이를 결정 고시한다. ▲20일 결정 고시되는 세종대로 구간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22일부터 2주간에 걸쳐 자치구 및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5월12일 제2차 새주소위원회를 열어 광역도로 19개의 도로명 및 도로구간에 대해 심의·의결한 바 있다. 먼저 국가상징가로라 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2240m 구간(종전 ‘세종로’+‘태평로’ 구간)은 국가 주체성과
메트로
김영애
2010.05.19 16:18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서울특별시는 19일부터 일주일간(5월19~26일) 시내버스 서비스 품질수준을 점검하는 ‘외국인 버스서비스 품질평가단(Bus Mystery Passenger)’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외국인이 참여하는 버스서비스 품질평가단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서울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이나 불친절 서비스 등 미흡한 점을 찾아내 장애 없는 기분 좋은 대중교통을 구축,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 대중교통 수요자의 눈높이를 맞추고자 추진하게 됐다. 지금까지
메트로
김영애
2010.05.19 15:59
-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서울특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0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근무환경이 안정적이고 대도시 지방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간 방학 철마다 서울시 거주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르바이트로 선호돼 왔다. 금번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총 700명을 모집하며 서울시 소재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거나 서울시에 거주하는(공고일 현재 서울시 주민등록자) 타 지역 소재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20
메트로
김영애
2010.05.19 15:48
-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노후됐던 약수터가 생태쉼터로 다시 태어나 눈길을 끈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지역 내 근교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은 노후하나 수질이 양호한 달마약수터(흑석동 산 60-7)와 국사봉약수터(상도동 산 65-41)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비 3억원과 구비 5000만원을 들여 약수터 시설물 정비와 더불어 자연생물 서식공간인 생태연못을 함께 조성해 어른들에게는 녹색쉼터를, 아이들에게는 도심 속 생태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메트로
안상석
2010.05.1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