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에 고양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를 시공중인 경남기업이 폐기물을 매립하고 하천준설 폐기물을 무단 방치해 토양오염을 가중시키는 등 환경관리에 많은 허점을 드러내고 있지만 발주처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및 관할 고양시에서는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지도 감독 소홀이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다. ▲성토현장 인근에 장기간 무단 방치돼 있는 준설폐기물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환경일보 고양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그중 제1공구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환경·생태
김정기
2009.03.3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