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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청년기후긴급행동(이하 긴급행동)이 2021년 2월18일 벌인 직접행동에 두산중공업이 ‘시위로 인해 기업의 이미지가 크게 손상됐고, 원고 회사의 임직원들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며 184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시작된 민사재판의 1심 선고가 기각됐다.지난 4월12일 긴급행동에 또 다른 형사재판 2심 선고에서 1심 선고와 동일한 금액인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한 것과 달리, 이번 민사재판 1심에서는 두산중공업의 소송에 대해 기각을 판결했다.두산중공업은 친환경 수성 스프레이로 칠한 론사인을 통으로 교체하며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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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5.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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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전국에서 활동하는 15개 동물보호단체들이 27일 국회 앞에 모여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며 민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현행 민법 제98조는 물건을 ‘유체물 및 전기, 기타 관리할 수 있는 자연력’으로 정의하고, 동물을 유체물로서 물건으로 취급한다.법무부는 시대요구의 부응과 동물의 생명경시 근절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7월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제98조의2) 조항을 신설한 민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국무회의를 통과해 당해 10월1일 국회로 넘어왔지만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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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4.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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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탈핵시민행동과 핵발전소폐쇄서명운동본부는 4월26일(수), 체르노빌 핵사고 37주년을 추모하고 전쟁과 핵 없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야 함을 밝히는 기자회견과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인류 최악의 핵 참사였던 체르노빌 핵사고의 피해와 오염이 지속되던 중, 작년 러시아군의 체르노빌-자포리자 핵발전소 점령은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켰다.이에 참가자들은 체르노빌 핵사고를 추모하며 전쟁과 핵 없는 안전한 세상을 요구한다는 목소리를 모았다.서명 캠페인 기자회견은 추모의 의미를 담아 묵상을 하며 시작했다. 핵드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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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4.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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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장 김병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프로젝트 초록열매 2기’ (이하 초록열매)에 함께 할 단체를 5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초록열매’는 환경오염, 환경파괴,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생물다양성 감소 등과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해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역량은 있으나 지원의 기회가 적었던 소규모 또는 신설 단체를 적극 발굴·지원해 장기적으로 환경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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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4.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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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2월과 3월, 문화재청과 제주세계자연유산본부(이하 유산본부)가 뿔쇠오리 보호를 목적으로 마라도에서 반출한 고양이를 또 다시 보호시설에서 내보낼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제주 지역 언론을 통해 발표됐다.이에 ‘철새와 고양이 보호 대책 촉구 전국행동’(이하 전국행동)은 4월20일(목), 제주 도청 앞에서 문화재청과 유산본부의 대책 없는 재반출 계획을 규탄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3월 마라도 고양이 반출 당시 객관적 연구 자료가 미비한 상황에서 문화재청과 유산본부가 사후 계획 없이 무리하게 반출을 강행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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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4.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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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소비자연대는 2022년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안산, 의정부, 성남, 천안, 청주, 광주 지역에서 GCN3무운동을 전개한다.GCN3무운동은 no plastic, no car, no beef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플라스틱 사용 근절과 폐기물 저감, 자동차 사용의 감소와 에너지 소비 감축, 육식 소비의 감축과 같은 ‘작은 소비’를 실천하는 운동이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4월22일 서울시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숭의여대 학생들과 청소년들을 모집하여 ‘도심 속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현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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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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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4월19일부터 해양생태계법 개정안이 시행돼 남방큰돌고래 무리 50미터 이내 선박 접근이 금지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관광선박이 위험천만하게 보호종 돌고래 무리 한가운데로 파고드는 모습이 발견됐다.이 요트는 엔진을 켠 채 남방큰돌고래 무리 바로 옆에서 근접운항을 강행했다. 이는 과태료 최대 200만원 부과 대상이다.고속으로 회전하는 선박 프로펠러가 돌고래에게 신체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연출했다.그러나 법 시행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도 단속 계획과 신고 방법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동물보호단체 핫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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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4.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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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자원순환사회연대(김미화 이사장)와 HP(김대환 대표이사)는 4월17일 오투타워 14층(HP)에서 ‘전자제품 [우리순환E-waste]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에서 김대환 HP 대표이사는 “기업 ESG 활동은 지속가능한 지역 커뮤니티 지원과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은 “이제는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 순환경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우리순환E-waste’ 캠페인은 (사)자원순환사회연대와 HP가 서울시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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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4.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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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양평 개 대량학살 사건 주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성호, 한수진)는 2023년 4월18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4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한 주택에서 1256마리가 넘는 개를 굶겨죽인 60대 남성 A씨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대책위는 빗속에서 ‘최악의 동물학대 최고형으로 처벌하라’, ‘솜방망이 처벌이 동물학대 부추긴다’ 등의 피켓을 들고 검찰은 최고형 구형하고 법원은 엄중한 판결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김성호 공동대표는 “돈을 벌기 위해 고의로 1256마리를 살해한 것은 정상참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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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4.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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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4월13일 서울 동북부 중심가인 도봉구 창동역 앞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부산어묵 먹을 수 없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계획 취소하라”, “가습기살균제로 무고한 소비자 1810명 사망했다. 옥시와 애경은 책임져라”라는 구호가 울려퍼졌다.이들은 행복중심서울동북생협의 김수화 이사장과, 김신애 환경위원장 등 생협회원들과 식생활교육위원회의 교육생과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등이었다.이들은 대형 방사능 마크 사이로 S.T.O.P라는 글자를 들고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아니다”, “윤석열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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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4.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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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4월11일 서울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동물자유연대를 비롯한 총 15개 단체들이 ‘퇴역 경주마’ 보호 법안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단체는 “한국마사회와 경주마산업계가 퇴역 경주마 복지 법안을 마련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자회견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지난 2월13일 동물단체들과 위성곤 의원실 간의 협의를 통해 퇴역하는 동물의 소유자에게 동물의 보호 관리 방안을 마련하게 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을 발의했으나, 이후 업계의 반발로 인해 일방적으로 철회됐다는 것이다.동물자유연대는 “퇴역 경주마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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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4.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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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교육단체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임직원, MZ세대 에코리더들과 함께 환경부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기업, 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각각 하나씩 약속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에코맘코리아는 민팃 하성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캠페인 슬로건은 ‘반만 사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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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3.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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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개농장 뼈무덤 사건이 발생한 지 수일 만에 경기도 광주시가 다시 시끄러워지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받은 고양이를 마취 상태에서 방사한 경기도 광주시를 규탄하며 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에 따르면, 광주시는 중성화 수술을 마친 계류장 안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이동시킨다는 명목으로 다시 마취를 한 후 전신 마취 상태 그대로 길거리에 방사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사건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지역 시민이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서 TNR 방사 사진을 살피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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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3.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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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연합은 3월26일(일), 산호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급변하는 생태계를 기록하기 위한 시민과학 프로젝트 ‘산호탐사대’를 시작했다.산호탐사대는 시민참여형 정기 수중 조사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시민들과 함께 천연보호구역이자 해양보호구역인 서귀포 문섬-범섬의 산호 종다양성과 해양 생태 위협요인을 조사하는 프로그램이다.수중촬영이 가능하고,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춘 다이버들을 모집하여 24일(금) 온라인 사전모임을 진행한 후 26일(일) 현장조사를 실시했다.현장조사는 6명의 다이버와 서귀포 범섬에서 이루어졌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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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3.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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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녹색연합은 3월18일(토), 제 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과 2023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우경선 현 공동대표(법무법인 자연 변호사, 녹색법률센터 전 소장)가 상임대표로 선출됐으며, 정규석 현 사무처장이 유임됐다.‘자연의 권리, 우리가 지켜야 할 선’을 표제로 정부의 거꾸로 가는 환경정책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천명하며 2023년 전국녹색연합의 활동방향을 의결했다.공공재로서의 자연의 위상을 확고히 세우는 활동이다. 환경오염과 피해에 대한 사전예방 원칙과 오염자부담원칙이 제도와 정책으로 구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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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3.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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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3월15일 15명의 기후활동가들은 세종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사무실의 현관문을 X자 모양의 붉은색 종이테이프로 부착해 일시 폐쇄하고, 탄녹위의 행태에 항의하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현관문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후 이들은 그 자리에서 “밀실 논의, 위법 구성, 기업의 민원 창구! 이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필요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참가자들의 발언을 이어가는 기자회견을 열었다.20년 장기 기후정책인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담당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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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3.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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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환경운동연합은 3월18일 오후 1시 토종씨앗 나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토종작물을 연구하고 토종씨앗을 보전하기 위해 인천대공원사업소와 함께 토종작물 실험재배소를 운영중이다.매년 토종작물 재배와 토종씨앗 채종은 이뤄졌으나 코로나로 인해 나눔행사가 열리지 못하다가 2019년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인천환경운동연합이 나눔행사에 준비한 토종씨앗은 밤콩, 담배상추, 흰당근, 제비콩, 앉은뱅이밀 5종으로 미리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는 시기와 재배 방법 등이 적힌 설명서와 함께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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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3.03.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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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3일(금) 반디논 및 습지원 보전과 다양한 생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 인천대공원사업소 이세진 소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 학생들과 시민들이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반디논 및 습지원 생태 보전을 위해 ‘반디논학교’를 운영하고, 모내기와 벼 베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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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3.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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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대전환경운동연합은 2022년 12월28일부터 2023년 2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겨울철새 먹이주기를 진행했다. 먹이주기를 통해 800㎏의 벼를 탑립돌보의 겨울 철새를 위해 공급했다.탑립돌보는 대전에서 가장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도시가 개발되면서 먹이터가 사라졌기 때문에 개체수가 줄고 있는 상황이다.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2015년부터 탑립돌보에 매년 1000㎏ 내외의 먹이를 공급하고 있다.올해는 매주 80~120㎏을 공급하면서 800㎏의 먹이를 공급했다. 예산이 부족해 충분한 먹이 공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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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3.02.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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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청소년의 눈으로 지구환경 위기 해법을 도출하는 ‘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14~15일 이틀간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캐나다, 미국, 페루,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말리아 등 12개국 청소년 대표단 300명과 대학생 의장단,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EP),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총회로 올해 11회를 맞았다.이번 총회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도시(Climate Crisi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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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23.02.1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