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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일본 후쿠시마에 위치하며 2020 도쿄 올림픽 성화 출발지로 선정된 J빌리지에서 핫스팟(Hot Spot, 방사선 고선량 지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그린피스가 확인한 이번 조사 결과는 일본 정부의 제염 작업 실패와 재오염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시민이 심각한 방사능 위협에 노출됐다는 안전 문제를 제기한다.그린피스는 매년 후쿠시마를 방문해 방사성 오염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는 후쿠시마 제2 원전에서 불과 20㎞ 거리에 있으며, 도쿄 올림픽 성화 출발지로 선정된 J
사건사고
이정은 기자
2019.12.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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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인공강우 실험을 위해 도입한 장비가 규격에 맞지 않는 엉터리 장비여서 정상적인 실험이 불가능해 수억원의 혈세만 낭비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인공강우 실험을 하려면 구름 속 상‧하단에 들어가 인공강우물질을 살포해야 하는데, 항공기가 워낙 부실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걸 가능하게 하려면 조종사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국립기상과학원은 ‘국제공동 구름관측 및 기상조절실험’ 연구용역을 발주해 3차례 유찰 끝에 8억3270만원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인공강우 실험을 준비 중이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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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12.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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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2016년 가습기살균제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에 대해 공정위가 내부지침까지 어겨가며 편파적으로 기업의 편을 들어준 결과 면죄부만 부여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장완익, 약칭: 사참위)는 이 같은 내용의 공익의견서를 최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제출된 의견서는 지난 2016년 공정위의 가습기살균제 관련 사건 처리가 위법하고 부실하게 이뤄졌으며, 공정위 출신의 전직 관료를 포함해 기업 측 관계자 총 17인이 공정위 심의위원을 면담하는 등 사실상 형평에 어긋난 사건을 처리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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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12.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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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립공원공단이 설악산국립공원 내 소공원의 불법 주차시설을 30년 동안 묵인하고 방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설악산국립공원 내 신흥사 소공원 주차장은 1만690㎡(3233평) 면적에 250면이 사용되고 있다.이 중 16.9%에 해당하는 1815㎡(549평)은 공원사업 시행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허가 주차장(설악동 산42-5)은 1984년 태풍 셀마로 인한 수해피해지역으로 1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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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11.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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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인천시 서구 오류왕길동 소재 사월마을 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마무리하고, 관련 주민설명회를 11월19일 오후 7시 마을 내 왕길교회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는 사월마을 민관 조사협의회 위원, 마을주민, 지자체(인천시, 인천 서구) 및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그간 진행됐던 연구진(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교수)의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사월마을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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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1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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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전북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은 주민 80여 명 중 33명이 암에 걸려 17명이 사망하고, 16명이 투병 중이다. 익산 정점마을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 최종 발표회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전북 익산 국가 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개최됐다.환경부 조사결과 (유)금강농산이 퇴비(교반 공정)로 사용해야 할 연초박을 불법으로 유기질 비료 원료(건조 공정)에 사용했으며, 허술한 방지시설 관리로 건조 과정 중 휘발되는 연초박 내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s) 등 발암물질을 제대로 처하지 않고 대기 중으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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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19.11.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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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북 익산시 함라면 소재 장점마을 주민건강영향조사 최종발표회를 11월14일 오전 10시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올해 6월 20일 개최했던 장점마을 주민건강영향 조사결과 주민설명회 이후 환경보건, 역학 등 관련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한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이번 행사에는 장점마을 민·관 협의회 위원, 마을주민, 익산시청 및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발표회에서는 그간 조사를 진행했던 연구진(환경안전건강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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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11.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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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12일 오후 6시 국회 정문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사태 사망자 유족들과 피해자들은 20대 국회에서 계류 중인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3차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이하 환노연, 대표 박혜정),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등이 함께했다.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 개정안 촉구 기자회견은 지난 10월4일 광화문에서 1차, 11월4일 국회 앞 2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이날 3차 기자회견에서 박혜정 환노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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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운 기자
2019.11.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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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립공원공단이 설악산 국립공원 내 불법 영업을 알고도 묵인·방조해 업소와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불법으로 파라솔, 테이블 등 시설물을 설치해 수년간 영업을 했음에도 주민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할 때까지 국립공원공단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일각에서는 업소와의 유착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997년부터 현재까지 자연공원법 제23조에 따라 설악산국립공원 내 신흥사 소공원에서 공원사업 시행허가를 받아 호텔, 일반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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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11.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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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서울시내 계곡 주변에 천막 등으로 불법건축물을 설치하고 음식점 영업을 하는 등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훼손한 업주들이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북한산·수락산 등의 개발제한구역 내 계곡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으로 음식점 영업을 한 1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관할 자치구청장의 허가를 받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건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토지형질 변경, 공작물 설치, 죽목벌채(무단벌목), 물건적치 등 행위 등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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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1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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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월5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긴다리비틀개미(Anoplolepis gracilipes)를 발견해 방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긴다리비틀개미는 여왕개미 3마리, 일개미 약 3,600마리, 번데기 약 620마리다.해당 개체는 11월2일 베트남 호치민 시로부터 수입돼 인천항을 통해 입항된 3개 화물의 나무 포장재에서 발견됐다.사업장 관계자가 환경부 산하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에 발견 사실을 신고했고 생태원은 이를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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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11.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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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경의선 책거리에서 길고양이의 목을 짓밟고, 나무로 내리치는 등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이른바 ‘경의선 길고양이 살해사건에 대해 검찰은 동물보호법 위반·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법원의 판결이 남아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대 형량인 2년에 가까운 징역 1년6월의 구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현행 동물보호법상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20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많은 사건들이 수사조차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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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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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난 10월28일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태어난 지 한달도 안 된 새끼 큰돌고래가 또 폐사했다. 2009년 개관 이후 7번째 죽음이다.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은 일본 다이지 앞바다에서 잔인한 방법으로 납치된 돌고래를 수입해온 것도 모자라 새끼를 탄생시켜 죽이기를 반복하고 있다.이번에 폐사한 새끼 돌고래가 아니더라도,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갇힌 돌고래 5마리는 모두 비좁은 수족관에 갇힌 채 생활하고 있다.동물해방물결이 지난 5월 촬영해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 돌고래의 ‘장도담’의 상태는 특히 심각하다.의미 없이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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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019.11.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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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쌍용자동차가 처음부터 하자가 있는 자동차를 판매했으면서도 환불요청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소비자는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함과 동시에 쌍용자동차를 상대로 계약해지에 따른 환불을 요청한 상태다.지난 6월28일 소비자 A씨는 쌍용자동차 2019년식 렉스턴스포츠 4WD 노블레스 차량을 현금일시불 3595만원에 쌍용자동차 성주영업소와 계약했다.7월3일 A씨는 차를 인수하면서 운전석 앞 휀다 부분에 테이프 자국 및 얼룩을 발견하고 이를 영업소장에게 말했다. 당시 영업소장은 “탁송과정에서 생긴 테이프 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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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19.10.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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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10월23일이 ‘재생에너지의 날’로 제정됐다.기후변화센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관련 16개 민간단체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날’ 제정을 선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청년공동추진위원장인 김유정 학생은 제정 선언문을 통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기후변화 대응의 길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라며 “재생에너지의 날 제정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저탄소 사회를 약속한다”고 말했다.진우삼 공동추진위원장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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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19.10.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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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21일 오전 11시 51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40대와 소방대원 백여명을 투입해 펌프차와 화학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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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범 기자
2019.10.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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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지난해 12월 컨베이어벨트 사고로 숨진 김용균씨 작업장인 태안화력발전소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은 1000건 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귀포시)실의 고용노동부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태안발전소 특별안전보건감독 결과발표에서 총 1029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있었다.주요 위반사항은▷추락방지를 위한 작업발판 ▷안전난간 미설치 ▷설비 방호덮개 미설치 ▷노동자 안전교육 및 건강진단 미실시 등으로 이 중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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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기자
2019.10.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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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최근 1급 발암물 논란의 ‘페놀폼 단열재’가 신축 아파트와 건물에 사용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청 관내의 신축건물에서도 다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원회, 인천 연수구 갑)이 17개의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각 시·도 교육청 관내 신축 건물 단열재 LG하우시스 페놀폼 사용 내역 일체’를 분석한 바, 총 54개의 건물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단열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해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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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기자
2019.10.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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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가습기살균제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대표 박혜정, 이하 환노연)은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개정’ 관련 기자회견을 10월4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다.그동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본인의 가족과 본인이 왜 아픈지, 왜 죽는지도 모르는 채 16년을 보냈다.2011년 가습기살균제가 원인임을 알고 나서도 무려 9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사망자는 사망자대로 국가의 무책임과 무능을 넘어 가해기업을 비호하는 일방적인 행정에 신음하고 있다.국가의 무관심 속에 1994년 SK가 독성실험
사건사고
김봉운 기자
2019.10.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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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후쿠시마 오염수 해상방출을 막으려면 위험성을 입증할 과학적 증거와 구체적인 데이터 확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상방출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정 의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지난 9월30일 ‘후쿠시마 원전수 해상방출의 위험성과 대책’ 토론회가 열렸다.김한정 의원은 개회사에서 “후쿠시마의 원전 오염수 해상방출의 위험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 및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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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빈 기자
2019.10.0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