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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광세균과 조류를 이용한 생태독성 검출장치.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하폐수처리장 방류수나 하천수에 미량으로 존재할 수 있는 각종 환경유해물질을 실시간으로 검출함으로써 냇가나 하천으로부터 이러한 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발광세균과 조류를 함께 이용한 실시간 생태독성 검출장치'를 국산화하는데 국내최초로 성공했다.특히 지난 국정감사에서 발암물질 또는 발암의심물질로 의심되는 1.4 다이옥산, 포름알데히드, 헥사클로로벤젠 등이 우리나라 강에서 인체허용치의
산업·기술
박종원
2012.12.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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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배출원 자료 전산입력시스템.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사업장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기록을 전산입력 하도록 해 업무를 간소화하는 고시를 제정해 2013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되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과 자가측정에 대한 전산기록·보존에 관한고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기록·보전 방법과 관련한 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대해 사업장의 규제완화 요청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그간 배출시설 관리와 국가 배출량 통계작성을 위해 전국 1~
산업·기술
박종원
2012.12.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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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국제기후환경연구소(CICE) 연구팀이 지난 2일 ‘네이처 기후변화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등했으며 워싱턴 포스트 등의 미국 언론들도 지난해 약 3%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녹색성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는 어떨까. 녹색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기자수첩
박종원
2012.1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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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녹색성장위원회가 그동안 자발적으로 그린캠퍼스 운동을 이끌어 온 대학들과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학의 지속가능성 증진과 그린캠퍼스 활성화 세미나’를 12월4일 연세대학교 삼성학술정보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녹색성장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와 각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린캠퍼스 사례발표와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구체적 성과와 협력체제 미흡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신의순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린캠퍼스 운동은 대학이 교육과 연구,
교육·과학
박종원
2012.12.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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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나선 대학들의 4년간의 노력. 정부의 재원과 전문성 더해 한국형 그린캠퍼스 구축해야.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2.12.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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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세미나에는 주한대사관 외교관, 정부 유관기관 및 에너지기업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외교통상부 박노벽 에너지자원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외교통상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가 지식경제부, 원전수출산업협회와 함께 ‘주한외교단 초청 원전협력세미나’를 12월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했다. ▲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김태우 협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주한이집트대사관 셰리프 이스마일(sherif ismail) 참사
포토뉴스
박종원
2012.12.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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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신의순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녹색성장위원회 안충환 녹색생활지속발전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남영숙 교수가 그린캠퍼스 사례발표 세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주시후 교수가 경기도 그린캠퍼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녹색성장위원회가 그동안 자발적으로 그린캠퍼스 운동을 이끌어 온 대학들과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의 지속가능성 증진과 그린캠퍼스 활성화 세미나'를 12월
포토뉴스
박종원
2012.12.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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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의 녹색실천을 하고 있는 우수 사업장들의 현판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비산업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의 녹색실천을 하고 있는 우수 사업장 20곳을 선정해 표창장 및 현판을 수여하고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 포상 및 사례발표회’를 11월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744개 사업장이 참여해 7.7% 감축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
환경·생태
박종원
2012.12.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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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임직원들과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를담그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이번 겨울 물가상승으로 인해 김장재료의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일배)가 11월28일 KNN신사옥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2회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임직원 10여명와 지역 내 22개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300여명의
영남권
박종원
2012.1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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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지난달 29일 예정됐던 나로호 3차 발사가 또다시 연기됐다. 10월26일 3차 발사 첫 시도가 연기된 후 꼭 한 달만의 일이다. 당초 나로호는 2005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개발이 시작됐다. 하지만 러시아 국회 비준이 지연되면서 두 차례 연기됐고, 2008년에는 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부품공급에 차질이 생겨 2009년으로 연기되기도 했다. 특히 2009년 첫 발사부터 순탄치 않았다. 러시아가 시험항목이 늘어났다며 발사를 미뤘고, 최종 연소시험 일정문제로 발사를 연기하기도 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문제, 발
기자수첩
박종원
2012.11.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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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포럼에는 사회가치영향평가 전략컨설팅사인 미션 매저먼트의 제이슨 사울(Jason Saul) 대표등 다국적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CSV 사례들을 공유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지식경제부가 단순한 자원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기업가치도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의 최고전문가들을 초청해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전략 업그레이드를 위한 ‘2012 국제 CSR전략포럼’을 11월27일 서울 AT센터
사회·복지
박종원
2012.11.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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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의 녹색실천을 하고 있는 우수 사업장들의 현판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발표회에는 온실가스 감축캠페인, 냉난방 효율 최적화, 폐열 회수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 도입, 에너지 절감형 운전방식 설정 등 비산업부문에 적합한 온실가스 감축 사례들이 발표됐다.▲ 국제배출권거래협회 박찬종 이사가 국제 기후변화 정책과 배출권거래제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약의 녹색실천을 하고 있는 우수사업장 20
포토뉴스
박종원
2012.11.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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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경진대회에는 환경시설물 개선분야, 친환경 녹색경영시스템분야, 친환경 기술 및 공법개선 분야 등 3개 분야, 110건의 우수사례가 출품돼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가 건설과정의 환경관리 선진화와 친환경 건설사업장 구현을 위해 국토해양부, (사)건설환경협회와 함께 ‘제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했다. ▲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시상을 받은 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5년
산업·기술
박종원
2012.1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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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포럼에는 환경부, 민간기업인, 삼성지구환경연구소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생물다양성의 시대, 무엇을 지켜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생물의 종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사)한국서식지외보전기관협회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가 생물자원 보전 정책을 이해하고 보다 구체적인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환경포럼’을 11월26일 서울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생물다양성의 시대, 무엇을 지켜야 할
환경·생태
박종원
2012.11.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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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는 무모한 무탄소 여행 ‘일곱’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 달에 한 번. 출근도 마다하고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을 이용해 무탄소 여행에 도전하는 박 기자의 당일치기 여행기가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당분간 자전거를 타기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일곱 번째 여행. 온라인 블로거들로 구성된 체험단과 함께 경남 산청에 위치한 갈전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당분간 자전거를 이용한 ‘무·무·무’의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 고민하던 중 눈에 띈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싱그린, 생그린 체험
RADIEX 2015
박종원
2012.11.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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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기사가 오토바이에 안보홍보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서울혜화경찰서 보안계가 오토바이를 이용해 택배업에 종사하는 이륜차 택배 기사를 대상으로 안보홍보 스티커를 부착해주는 홍보활동을 11월26일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전개했다. 동대문 종합시장은 오랜 기간 택배 기사들이 주로 활동해 온 곳으로 일일 유동인구는 약 30~40만 명으로 추산되며 택배업에 종사하는 오토바이는 2000대 정도로 혜화경찰서에서는 전국 최초 이륜차 주차장을 만들어 편의제공을 하고 있다.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수도권
박종원
2012.11.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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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더 이상 공동의 자산 아닌 한 국가의 자원"유전자원 관련 전통지식의 범위에 대한 의견 분분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인류의 문화와 복지, 더 나아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생물다양성은 최근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환경 이슈 중 하나다. 특히 생물다양성이 파괴되면 단순히 어느 한 생물종이 사라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머지않아 사람에게도 영향이 올 수 있다. 생물다양성이란 크게 서식지와 그 안의 생물종의 다양성을 말하는 생태계 다양성, 일정 공간내의 생물종의 다양한 정도를 나타내는 종 다양성, 개체간
인터뷰
박종원
2012.11.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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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멸종위기종 보전만 외치는 당국. 국립공원에 입주 못한 생물들은 서러워서 살겠나.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2.11.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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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세미나에는 국책연구원과 지방발전연구원, 학계, 산업계, 정부부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하 KEI)과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환경경제학회가 현 정부의 녹색성장 및 환경정책 평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정책, 차기 정부의 환경정책, 환경행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환경정책포럼 세미나’를 11월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했다. 환경정책포럼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환경전략 및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KEI가 발족한 그룹으
환경·생태
박종원
2012.1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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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하류에서 아무리 노력하면 뭐하나. 상류 국가들은 관심이 없고 선진국들은 이용만 하려드는데.
알랑가몰라
편집국
2012.11.2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