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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관산 생태숲 1단계사업이 60% 이상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사진1] 자생식물의 보전기능 강화와 특산식물의 자원화 촉진, 숲 복원 기법개발 등의 연구를 포함해 교육, 탐방, 체험 등이 가능한 사업으로 오는 2009년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 4년차인 올해 생태학습관 수련관 자연학습 숲복원 조성사업을 완공할 예정으로 생태숲이 조성되는 지역은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산22-1 일대 184ha에 걸쳐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 지역은 군유림 69%를 비롯해 공유림(국·도·군) 기초조성지
인물
강위채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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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고인규)은 2008년도 한·일 양국어선 조업조건 등 합의 결과 변경사항을 일본 EEZ(배타적 경제수역)에 출어하는 어민을 대상으로 피랍 예방과 안정적인 조업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이번 입어절차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0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합의사항으로 일부 내용이 신설 변경됐으며 신설 내용은 시험연구 및 교육실습을 위한 수산동식물의 채포조건이 있다. 변경 내용은 별지 양식의 선창이 어창으로 어창 용량 기입시 소수점 기재에서 올림정수 기재 등이며 변경된 입어절차규칙은 2008년 1월 1일부터
인물
이우창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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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세기는 분명 해양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바다는 제2의 국토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구면적의 3분의 2가 바다이고 지구상 동식물의 80%인 30여 만종의 광물에너지가 무한정으로 매장된 자원의 보고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인류가 필요로 하는 물질의 대부분을 간직하고 있는 힘의 원천이다. 또한 바다는 뱃길로 중요한 수송수단으로써 세계 교역량의 75%에 해당하는 40억톤의 화물을 바다를 통해 수송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전체 교역량의 99.7% 해상으로 수송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분명 바다는 국가경제의 흥망이 걸려있는 소중한
인물
이우창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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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학생 등과 태안 봉사활동[#사진1]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16일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 명과 함께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사고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서울대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연인원 1000여 명이 태안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사진2]한나라당 윤두환(울산 북구) 의원은 16일 의정활동 인센티브로 받은 300만원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울산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윤 의원이 지난해 모두 14건의 법률을 대표 발의해 국회에서 ‘입법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인센티브이
인물
오성영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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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지역발전과 공익을 위해 공무원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혁신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혁신 학습동아리는 소관 업무와 연계된 학습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서별 중점 혁신과제와 연계해 총 20개 팀(1부서 1팀) 구성을 원칙으로 하고 공무원 스스로가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인원은 팀별 4~5명으로 구성하고 혁신매니저(5~6급) 1명을 포함하도록 했으며 팀원 협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연구분야를 선정 모임과제로 삼고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개최하도록 할 방침
인물
최선호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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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관내 소나무류 재선충병 특별예찰을 실시한다. 소나무류 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또는 북방수염하늘소의 자연적 이동에 의해 전파 및 확산됐으나 2006년 이후 피해사례를 보면 사람에 의한 피해목의 이동과 같은 인위적인 원인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군은 5개반 13명으로 구성된 예찰조사반을 편성해 간성읍 동호리 등 소나무 집단 서식지를 중심으로 국도주변, 주요시설 주변, 지방도, 군도, 농로어촌도로 주변 소나무 취급업체 등산로 주변, 사찰 주변 등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와 잣나무,
인물
최선호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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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해양정책본부 해양정책팀 공두표 ▷해운물류본부 국제기획관실 물류제도팀 김근오 ▷영국 엑시터대 권순욱(1.17일자)
인물
편집국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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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1촌 1부서 자매결연을 맺은 환경보호과와 도척면 방도2리 주민들이 14일 태화산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보호과 직원, 방도2리 주민, 너른고을의제21회원, 3879부대원,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회원, 야생동물보호협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1]이날 참석자들은 겨울철 추위로 먹을 것이 부족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사료 250kg을 태화산 일대에 고루 살포했으며 덫, 올무, 창애 등 불법엽구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먹이주기 행사 후 환경보호과 직원들과 방도2리 주민
인물
김인식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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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3.5톤 이상 노후 경유차량은 저공해시설을 장착해야 한다. 안양시는 지난 9일 7년 이상 경과한 경유 자동차는 올해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1]경유자동차 저공해시설 의무화는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3.5톤 이상의 경유차는 올해부터, 2.5톤 이상 3.5톤 미만 차량은 내년부터 실시된다. 이달 중 저공해조치 의무화 대상차량에 대해서는 명령통지서를 발송될 예정이며 차종에 따라 70만원부터 최고 808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되고, 환경개선부담금과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3년간 면
인물
이기환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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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무조건 정확히 집행돼야 모호한 표현 최대한 줄이자법 집행에 있어 가장 난해하고 어려운 것을 들자면 과연 이 사례에 맞는 관련규정이 법 속에 담겨져 있느냐는 것이다. 각양각색의 사건과 사례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현 세태에서 맞춤식 정장을 입듯이 딱 들어맞는 규정을 찾기란 힘든 게 사실이다. 이렇게 보면 맞는 것 같고 저렇게 보면 또 아닌 것 같이 애매모호한 상황. 결국 그 몫은 담당 공무원의 재량으로 돌아간다. 이 경우 과연 공무원이 가진 능력이 출중해 단 한 점의 피해도 입히지 않는 쪽으로 항상 판단할 것이라 장담할 수 있을
사설
취재부
200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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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체, 해양개발 정책 추진 제동기업중심 정책으로 환경문제 야기 우려[#사진1]여수해역의 씨프린스호 대형 유류오염사고 이후 10년 만에 불행하게도 구랍 7일 태안해역에서 크레인 부선 ‘삼성1호’가 원유 26만3000kl를 싣고 정박중이던 15만톤급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HEBEISPIRIT)호와 충돌하면서 대형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같은 유류오염사고는 우리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은 물론 수산업 등 바닷가 삶의 터전을 장시간 황폐화시키므로 흑사병처럼 경계해야 할 큰 재앙이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한마디로 안전 의식의 결여가
칼럼
최재승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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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각급 기관·단체 기업체 8만여 명 연수[#사진1]한화리조트 대천(본부장 최상도)이 충남 보령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대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대천한화콘도에서 1380여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서 7만95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용 단체별로 보면 ▷전국 51개 초·중·고등학교에서 8570여 명 ▷전국 59개 대학에서 7710여 명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자체 93개 기관에서 6770여 명 ▷전국에 있는 547개 기업체에서 2만2840여 명 ▷전국 630여 단체에서
칼럼
김준기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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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맞춤형 공모를 25개 사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맞춤형 공모제는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사회단체의 보조금 지원에 대해 필요한 사업계획을 공모함으로써 사업의 극대화 및 사회단체의 사업에 대한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다. 군이 실시하는 맞춤형 공모제는 우선 사업부서에서 공모대상사업을 파악하고 실과장 토론을 거쳐 공모대상사업에 대한 선정 및 공모접수, 예산부서심사, 심사위원회 결정,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군은 선정
칼럼
김준기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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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태양과 바람의 한반도, 코난 시대의 유쾌한 상상”대체 에너지에 대한 반론 조목조목 비판 이제 3년 밖에 남지 않았다. 에너지 파국을 알리는 다급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고유가 시대를 맞은 시민들의 불만 또한 고조되고 있다. 에너지 파국을 막을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이 책은 그 해법들을 제시하고 점검한다.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 태양 에너지, 풍력 에너지 등의 사례를 국내외에서 살펴본다. 대안 에너지들의 원리는 무엇이며, 어떤 장점들이 있는가. 혹시 논란과 문제들은 없는가. 예를 들어 바이오 연료는 환경주의
칼럼
김원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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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에서는 천적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법을 활용 굿뜨래 딸기의 친환경 농법을 실현해 가고 있다. [#사진1]딸기재배 과정에서 많은 피해를 주는 점박이 응애를 없애기 위해 천적인 칠레이리 응애를 1월 10일부터 2일간 딸기농가에 보급해 청정한 굿뜨래 딸기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군에서는 딸기 점박이 응애의 방제를 위해서 농업기술센터 천적증식하우스 231㎡에서 천적인 칠레이리 응애를 사육 관내 25농가 9ha의 시설딸기에 2만7000여 마리를 방사시켜 무공해 딸기를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칠레이리 응애는 식물에 피해를 주는
칼럼
김준기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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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는 친환경 농업분석실을 설치하고 앞으로 토양, 식물, 가축액비 등 시료 3000점을 분석 농업인에게 작물별로 시비처방을 해줌으로써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농가소득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1월에는 축산농가에서 자원화한 가축분뇨액비의 살포시기를 맞아 시용대상 논 1200필지를 비롯 가축분뇨 발효액비 시용을 희망하는 농가의 토양을 정밀검정 필지별 액비 시용량을 통보하고 올바른 액비시용을 통한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도록 지도해 나간다. 또한 지난해 생산된 쌀의 단백질함량검사를 위해 지역별 30
칼럼
김준기
2008.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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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관리처 노사업무부장 김동원 ▷관리처 회계부장 허남식 ▷관리처 사옥관리부장 김영인 ▷자재처 건설자재팀장 김형준 ▷자재처 신규계약팀장 박종기 ▷자재처 연료수급팀장 박웅 ▷홍보실 홍보기획팀장 이병범 ▷품질보증실 건설품질팀장 정영환 ▷원자력정책처 원자력기술팀장 허성철 ▷정보화추진실 건설정보팀장 문병석 ▷발전처 발전총괄팀장 김상준 ▷발전처 발전운영부장 김경욱 ▷발전처 표준형운영부장 전수철 ▷발전처 화학기술팀장 임승재 ▷정비기획처 원자로기술부장 박양기 ▷정비기획처 제어기술부장 김찬중 ▷정비기획처 월성1PM 이수득 ▷안전기술처
인물
이정은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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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의 숙원사업인 진교 공공하수처리장이 3년 4개월만의 공사 끝에 준공을 하게 됐다.[#사진1] 최근 진교면 고룡리에서 가진 준공식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김용철 영산강 환경유역청장, 도ㆍ군의원, 지역기관단체장,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사물놀이 공연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공사관계자 표창장, 경과보고, 조유행 군수의 기념사,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처리장 투어 등의 순서로 시종 축하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진교면 고룡리 일원에 건립된 진교 공공하수처리장은 지난 2004년 8월 착
인물
강위채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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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주최하고 지리산산청곶감작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지리산산청곶감 축제가 지난 12일 시천면 천평 곶감 경매장에서 개최했다.[#사진1]농협중앙회산청군지부와 산청농협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 곶감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축제 행사를 통해 곶감체험 및 볼거리, 먹거리 제공으로 산청곶감의 명성을 평가 받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 개막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한 이강두, 최구식, 김재경 국회의원과 도ㆍ군의원, 곶감홍보대사, 향우회원, 소비자단체, 산청군민 등 3
인물
강위채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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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겨울에도 나비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나비생태공원을 이용해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 나비사육사를 채용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겨울철 나비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올리고 있다.[#사진1] 겨울에도 살아있는 나비를 보고자 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지난달에도 3500여 명이 나비생태공원을 찾았다. 나비생태공원은 지난해 4월 유료관람을 실시한 뒤 총 관람인원이 5만4
인물
강위채
2008.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