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친환경기술,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취재했다. 그 중 찾아간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의 여러 ‘스탄’국가들 중 가장 활발하고 개방적인 대외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 진출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으며 기업 도우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역할 또한 뛰어나다.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의 중소기업을 해외 바이어와 연결시켜주고, 이를 위해서 각종 전시회, 수출상담회, 지사화 사업 등의 비즈니스 툴을 제공하고 있는 KOTRA. 한-카자흐 간 정부·기업 협력이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10.08 11:03
-
최근 불어 닥친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연 10% 이상의 지속적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주목받고 있다. 자원 외교 한계성을 타파하기 위해 건설, 의료, 농업, 금융, IT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투자 유치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아아시아에 대한 한국진출 현 단계를 짚어보고,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해 중장기 진출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터키,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이 이미 중앙아시아 산업을 선점한 가운데 뒤늦게 출발한 우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10.08 10:48
-
중앙아시아는 다양한 민족 집단으로 구성돼 있다. 고대 이래 수천 년에 걸친 다양한 유목 국가의 흥망과 정치적 격변 속에서 유목민과 정착민, 그리고 이주민과 토착민 사이의 상호 교류와 통합의 결과로 10-16세기에 지금의 중앙아시아 민족이 형성됐다. 현재 중앙아시아에는 약 200여 민족이 다양한 언어와 다양한 문화의 뿌리 위에서 살고 있다. 한-중앙아 간 협력이 강화되면서 상대에 대한 문화 이해와 존중이 요구되고 있다. 지리·역사·정치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른 점이 많아 관련 전문가 양성에도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한국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9 21:13
-
최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정부가 내세운 녹색성장 전략.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의 정책이 국내서만 머무르지 말고 해외로 뻗어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의 선진 친환경기술과 정책을 해외로 널리 알려 환경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정부 산하 환경관련 기관들과 환경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 여러 국가들과 환경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들은 봇물 터지듯 현지 진출에 나서고 있어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의 우수한 환경기술이 중앙아시아에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8 19:03
-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친환경기술,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취재했다. 그 중 찾아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주변 국가보다 조금은 폐쇄적인 분위기이나 최근 정부의 강력한 개방정책, 해외 투자 유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 진출이 더욱 활기를를 띄고 있으며 수처리, 폐기물관리 등 환경관련 기업 진출이 주목받고 있다. 오랜 한국과의 경제 협력 관계로 우즈벡 내 한국에 대한 호감은 뛰어나다. 같은 민족인 터키 다음으로 한국을 선호하는 현지인들이 많고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역시 뛰어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5 18:47
-
[편집자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방문으로 우리나라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상회담에서는 농업, IT, 환경, 문화 등 잠재력 있는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담은 행동계획을 채택하기도 했다. 자원외교에 집중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의미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친환경외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전망이다.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중앙아시아 현장을 취재하며 중앙亞 국가들이 바라는 점들을 그들의 시각으로 살펴보았다. 각 정부 관료들과 인터뷰를 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기술, 인력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5 18:28
-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친환경기술,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취재했다. 그 중 찾아간 아제르바이잔, 아시아보다는 유럽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아제르 역시 옛 실크로드의 일부분이다. 아제르바이잔에서 물 분야를 전담하고 있는 국영기업 ‘아제르수’를 방문해 한국과의 수처리 분야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다음은 아제르수 연구소 파질 아빌로프 부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아제르수 연구소 파질 아빌로프(Fazil Abilov) 부소장Q 한국과의 환경협력 마스터플랜이 이뤄지고 있다. 아제르수의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4 15:25
-
[편집자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방문으로 우리나라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상회담에서는 농업, IT, 환경, 문화 등 잠재력 있는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담은 행동계획을 채택하기도 했다. 자원외교에 집중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의미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친환경외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전망이다.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중앙아시아 현장을 취재하며 중앙亞 국가들이 바라는 점들을 그들의 시각으로 살펴보았다. 각 정부 관료들과 인터뷰를 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기술, 인력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4 15:16
-
[편집자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방문으로 우리나라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상회담에서는 농업, IT, 환경, 문화 등 잠재력 있는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담은 행동계획을 채택하기도 했다. 자원외교에 집중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의미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친환경외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전망이다.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중앙아시아 현장을 취재하며 중앙亞 국가들이 바라는 점들을 그들의 시각으로 살펴보았다. 각 정부 관료들과 인터뷰를 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기술, 인력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2 19:52
-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친환경기술,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취재했다. 그 중 찾아간 아제르바이잔, 아시아보다는 유럽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아제르 역시 옛 실크로드의 일부분이다. 석유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을 우리 시각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아제르 주재 한국대사관을 찾아가 현지의 현황에 대해 물어봤다. 다음은 아제르바이잔 주재 한국대사관 류광철 대사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물·공기·쓰레기 정화 사업 협력이 전망 밝아 에코투어리즘 등 패키지 산업으로 범위 확대 ▲아제르바이잔 주재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2 14:47
-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친환경기술,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취재했다. 그 중 찾아간 아제르바이잔, 아시아보다는 유럽으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아제르 역시 옛 실크로드의 일부분이다. 석유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환경자원부를 방문해 한국과의 친환경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다음은 아제르 환경자원부 피르돕시 알리예프 차관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압쉐룬 반도, 300만 그루 나무심기 START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물 문제 해결 주력 ▲아제르바이잔 환경자원부 피르돕시 알리예프차관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22 14:42
-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친환경기술,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로 기획취재를 했다. 그 중 중앙아시아의 맹주라 자처하는 카자흐스탄을 알마티시를 방문해 한국과의 친환경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다음은 알마티시 자연환경국 아우따이 라힘베토 부국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자연환경국 '아우따이 라힘베토' 부국장Q 한국의 기업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환경 분야는 어떤가? A 전자제품, 자동차 쪽으로 많이 진출해 있고 최근 건설, 중공업, IT 등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카자흐의 한 기업에서는 한국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19 22:21
-
[편집자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방문으로 우리나라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상회담에서는 농업, IT, 환경, 문화 등 잠재력 있는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담은 행동계획을 채택하기도 했다. 자원외교에 집중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의미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친환경외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전망이다. 본지는 한국언론재단의 지원으로 중앙아시아 현장을 취재하며 중앙亞 국가들이 바라는 점들을 그들의 시각으로 살펴보았다. 각 정부 관료들과 인터뷰를 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기술, 인력
중앙亞환경기술진출
한종수
2009.09.1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