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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는 폭염, 가뭄, 폭풍우 등 위기를 불러왔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경제, 사회 구조 대전환이 필수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탄소중립과 우리 사회가 순환경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은 1회용컵 보증금제도가 제주도와 세종시 두 곳에서만 시행되고 있지만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영상 촬영·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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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4.03.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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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현재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의 지구온난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은 더욱 복잡해지고 어려운 도전이 됐다. 지구온난화는 대기 중 오존 농도를 증가시키고 증가된 오존은 온난화를 가중시킨다.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 사용이라는 근본 원인을 가지고 있다.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이 두 문제에 대응하려면 개개인이 탄소발자국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줄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회에서는 국가적, 산업적 대응 방안 마련을 고민하고 있지만 결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저탄소 생활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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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4.02.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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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서는 나무와 숲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특히 우리가 등굣길이나 출근길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와 숲에 대해서 우리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될 때마다 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이 우리 곁에 옵니다. 그러한 생물들의 소리도 듣고 그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아보는 작은 관심에서부터 우리는 기후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촬영=박선영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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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4.01.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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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제는 친환경 시대를 넘어서서 필환경 시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기후변화, 또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해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구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영상 촬영·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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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4.01.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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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곧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 시작된다. COP28은 미래를 논의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세계가 기후행동을 향한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기후위기 해결책, 재생에너지 그리고 많은 녹색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더 증가시켜야 한다. 이 기술 개발을 더 가속화하고 확장해야 한다./영상 촬영·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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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11.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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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구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마음으로 '지구와 친구 되기'를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탄소중립사회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약자와 가난한 이들이 더 큰 피해를 보는 양극화가 벌어집니다. 옆에 있는 소외된 분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후위기를 같이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영상 촬영·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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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11.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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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 이를 통하여 인간도 쾌적한 삶을 누리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촬영=박선영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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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11.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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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구를 위해서 저희가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들 개선해 1분이라도 지구 시민 활동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촬영=박선영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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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09.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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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개인의 작은 자원순환이 모인다면 기후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취재=이채빈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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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07.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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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에 집중해야 한다. 우선 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 그다음 개인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 사용에 국민들이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 지방정부에 큰 피해를 발생시키는 피해에 대해서는 기후 취약성 분석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취약지역과 비취약 지역별로 다른 절차를 가지고 시민들이 대응에 나서야 한다./취재=박선영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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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06.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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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행동‘. 마음에서 행동으로, 남이 아닌 나로부터 실천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탄소중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후위기는 인류 생존의 문제이자 경제 문제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는 행동은 빠를수록 좋다.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 네거티브를 지향하는 탄소중립 목표와 이행 방안을 모든 직원이 참여해 수립하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동 목표는 7월 중순쯤 발표할 계획이다./취재=박선영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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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06.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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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금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 대두되는 만큼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에 ‘환경의 날’만큼은 출·퇴근에 대중교통 등의 친환경적 이동수단 이용, 일회용품 사용 자제, 절수 노력, 분리수거 철저 등의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 역시 국회 차원에서 환경의 날에 의미를 기릴 수 있도록 입법, 정책 개발 등에 힘쓰겠습니다./취재=김인성 기자, 영상 편집=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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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자
2023.06.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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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탄소 식생활 운동을 실천해 ‘Net Zero(넷제로)’ 캠페인을 성공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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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6.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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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변화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물질들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기후변화 물질이 장·단기 체류성 물질로 나눠지듯 대기오염과 탄소중립 두 가지는 다른 문제가 아니다. 이는 융합적인 차원에서 바라보고 해결해야 한다. 바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학·연·관·민과의 소통과 국가 차원의 연계를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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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6.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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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나부터 합시다. 일단은 나부터 물 절약을 하고 사용하는 수돗물을 줄이고, 나부터 가능하면 재이용된 물을 사용하고, 나부터 수생태와 하천의 다양성을 파손하지 않도록 하고, 나부터 서로 협업해서 물 유역 전체에 있는 물순환 회복을 위해 노력하면 기후위기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물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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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5.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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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위기는 우리 앞에 도달해 있다. 우리나라는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는 등 계절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 에 대응하지 않고서는 내일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시민이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용기(容器) 있는 동행 캠페인’을 전통시장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기후위기와 관련된 기사 두 가지가 떠오른다. 첫 번째는 전 세계가 직면할 가장 큰 리스크로 기후변화 대응 실패를 선정한 다포스 포럼의 발표다. 1만20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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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5.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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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전 지구적인 흐름이며, 에너지 전환을 위한 변화는 시작됐다.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전환은 건물, 자동차 등 모든 곳과 동시에 연결된 개념이다. 우리는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많은 것을 혁신해야 한다. 이 부분은 네덜란드와 한국의 공통 관심사이다.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다. 오늘 세미나에서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한 이슈이기도 하다. 우리 미래는 우리가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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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4.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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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시민들 삶의 형태, 소비 형태에 이산화탄소 최소 발생이라는 요인이 반영돼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이룰 수 있다.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주원인인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기 위해 보이는 발생 현장에 대한 과학기술 적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제는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 모두에서 이산화탄소 감축을 고민하는 저탄소 시민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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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4.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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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지구를 위한 목재 이용과 생태적 가치를 균형 있게 조화시킬 수 있는 ‘미래 100년 숲 산림경영 모델’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숲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산림으로 누리는 혜택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으려면 산과 숲 보존에 국민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관리에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이것이 현재 우리뿐만 아니라 후손과 지구를 함께 살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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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1.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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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사진작가 한기애입니다. 저는 6년 전부터 미세먼지가 낀 날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함께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미세먼지 작업을 해 왔습니다.미세먼지가 많이 낀 날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 보면 1급 발암 물질이 공중에 자욱한 것을 보면서도 숨을 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각하게 됩니다. 이때 방독면을 쓰고 살아야만 하는 세상이 곧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등골이 서늘해집니다.이런 기후 환경의 위기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정부 당국의 의미있는 정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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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1.10.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