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여에 걸친 교육 후 음식업주들은 관광문경의 최일선에 있는 홍보요원임을 인지하고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함께 음식문화개선 자율실천을 위한 가두캠페인도 실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각종 전국단위 대회 및 행사 개최에 따른 음식업주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때에 이러한 교육을 계기로 문화관광 웰빙의 고장 문경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