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심포지엄에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4월 9일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운영과 한철원과장이 '최고품질을 위한 수돗물종합계획'을, 경북대 도중호 박사가 '고도정수처리를 위한 정수장 개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초청 페널과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상수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최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