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종이 전쟁을 시작했다. 중국의 다양한 종이 수입품들이 미국에 높은 비율의 관세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반짝반짝 빛나는 잡지를 위한 종이 들은 약 10.9% - 20.35%까지 관세가 부관된다.

미국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높은 관세를 결정한 이유 “중국이 세계 무역질서를 준수해야 된다는 의무성을 유도하기 위해 서이다“라고 경제부의 관계자는 말한다. 또한 노동자, 기업들에게 기회균등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에서 값이 싼 종이들은 대부분 국가보조금에 의해 생산되고 있어 부당경쟁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미국정부가 이번에 무역협정 규율에서 중요시하여 테두리를 정한 기준은 노동자와 자연보호에 관련한 것이었다.

미국과의 무역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권과 자연의 권리를 필요로한다. 특히 이웃 나라들인 남 아메리카에 요구된 사항들인데, 예를 들어 콜롬비아는 노동조합단체를 설립해야 된다. 페루나 파나마는 엄격한 자연보호정책을 실행해야 하며 특히 정글의 불법벌목 정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제조건을 먼저 실행해야된다. 마침내 한국이 미국과 자유무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경제가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하여 친환경의 방향으로 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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