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최열 대표,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 (전)한국일보 김수종 주필이 함께 출간한 ‘지구온난화의 부메랑-황사 속에 갇힌 중국과 한국’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4일 저녁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들은 도서 출간을 위해 중국 란저우, 텐모사막 등 사막화 지역 등을 답사해 심화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인사들과 함께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가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 전 지사는 전날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창립총회에 문국현 사장과 함께 참석한 바 있어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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