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자원절약형 기업이 성공할 것

독일에서는 기후변화의 여파가 크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가 있다.

은행과 펀드회사들의 관심 또한 요즘은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악 영향이 아니라 활기찬 것으로 말이다.

계속적으로 금융상품에 ‘환경 그리고 지속성’이라는 상표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 분야에 초록투자를 하고 싶다면 먼저 정확한 정보를 알아본 다음에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환경’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된 금융상품들이 백퍼센트 자연보호에 노력하는 기업에 투자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초록투자’를 2개 분야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에 투자가 유치된다.

신 재생 에너지 분야가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환경친화적 활동 기업에 대한 투자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업들의 선출방법을 소위Best-in-Class 라고 한다.

순수한 환경기업만 포함된것은 아니고 다른 이익성이 좋은 회사들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보면 비인의NX 25인덱스, Öko-Invest는 가장 모범적이고, 윤리적이고, 환경친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들로 묶여져있다.

이 인덱스는Öko와 이익율이 반대적인 관계가 아니고 서로 상관적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창출된 시기, 200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300%까지 이익율을 기록해 MSCI-World-Aktionindex보다 훨씬 더 높다고 한다.

초록 투자가 이렇게 성공한 것은 현대 기술 발달로 대체에너지가 간접적으로는 화석에너지, 석유, 연탄 그리고 핵발전소에 경쟁력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설비비용도 점점 하향선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시장경쟁성에 거의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본시장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이고 자원절약적인 기업운영 방법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무엇보다도 대기층 온실화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감축이 가장 논쟁의 대상이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브라질이다.

이 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벤젠 대신에 농업자원에서 획득된 바이오 알콜(바이오 에탄올) 을 생산, 이용하고 있어 다른 나라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벤젠에 25% 바이오 에탄올을 섞어 사용하고 있다.

한집 건너 마다의 주유소가 이 에탄올을 공급하고 있어 개인 자동차의 70%가 기름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더더욱 선택적으로 순수한 바이오 에탄올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독일은 아직 에탄올 사용이 널리 퍼져있지 않다.

벤젠에 1.2% 혼합을 할 수 있게 허용된 것은 2007년 1월 1일 부터이다.

계획되로 실행되면 모든 유럽지역에 2010년까지 5.75% 적용될것이라고 한다.

지속적인 투자는 유행을 타자는 것이 아니고 잠정적인 미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환경친화적 펀드에 투자하고 싶다면 뜨거운 기후변화 논쟁에 빠지지 말고 차분하게 정보를 입수해 검사하고 구입해 균형적인 포트 폴리오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문가인 Önder Ciftci, ABN Amro은행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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