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를 경고하는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Madonna, Beastie Boys, Black Eyed Peas, Red Hot Chili Peppers, Foo Fighters 들은 7월7일 ‘기후를 보호하자’는 슬로건으로 음악회를 열고 동시에 기부금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 행사는 같은 시간에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예술가들이 같이 모여 한 목소리로 ‘우리의 목적은 라이브 지구(Live-Earth)’를 외치며 기후변화에 싸워나가자는 목적으로 이번 취지를 세운 Kavin Wall은 이 콘서트는 120개 국가의 TV 방송국을 통해 인터넷으로 전송될 것이라고 전한다.

관계자들은 20억의 세계인구가 관람하기를 바라며 기부된 금액은 기후보호를 위한 자선단체를 만들어 쓰여질 것이라고 한다.

이미 기후보호를 외치고 있는 전 미국 부 대통령,Al Gore가 이번에도 선두로 나서 노력 하고 있다.

http://www.liveearth.msn.com, http://www.climatecrisis.net 에서 더 많은 것을 볼수있다.

<김용애 독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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