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민운동장 미니축구장에서 서로 한마음이 돼 기량을 자랑하며 친선 미니축구 경기 및 전·의경어머니 회원들과 피구경기도 했으며 마지막 남은 한 사람(원윤재 이경)에게 특박을 주기도 했다,
5312부대 3대대장과 영양읍대장 전·의경,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육군장병 등 40여 명과 함께 전·의경 식당에서 자매결연증서 교환 및 자매결연식을 했으며 서로 장기자랑도 하면서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영양경찰서와 5312부대는 서로 부대 체험을 통해 이해와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경 합동 훈련을 통해 각종 테러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한다. 또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원을 해주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