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고객만족 친절행정혁신으로 전 직원들의 친절행정혁신 마인드를 시행한 결과 10개월 경과후 8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공무원들의 불친절불만족 사례에 대해서도 추진후 7~10개월 경과 후 3%로 감소, 추진전 10%의 불친절 불만족에 비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친절·불만족을 느끼는 사례도 기본적인 태도, 서비스에서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 앞으로 공무원들이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전문성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오는 7월 조관일 고객만족, 서비스전문가를 초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월례조회를 활용하여 친절 서비스 교육을 정례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을 활용하여 리더십, 서비스매너 과정 등을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방문고객 친절맞이 실천 매뉴얼, 전화고객 친절응대 실천 매뉴얼을 이미 마련, 개인책상 등에 상시 비치함으로써 전화·방문고객 불친절 Zero화 운동 실천 매뉴얼 이행을 생활화 할 방침이다.
이에 군은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주민 체감도 조사를 실시해 조사에서 나온 문제점을 적극 개선, 점진적으로 전 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근본적인 의식 변화를 통한 고객만족행정 정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