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옥은 환경친화적이라는 평가 때문에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흐름을 더욱더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 기름 그리고 가스 값에 대비해 새로운 선택에너지, 즉 온열 그리고 보일러 시스템과 관련하여 태양열, 지열 그리고 바이오 가스보일러를 종합적인 시스템으로 건축자들은 제공하고 있다.

건축업자들은 그중에서도 지열이 가장 선호되고 있다고 말한다.

수십년을 에너지 절약집을 짓고 있는 이 업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을 지을 때 일반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 건축업자는 Frauenhofer-Institut 와 협찬하며 연구 프로젝트로 '제로 에너지 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해서 집을 짓는 건축업자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해 내는 단계까지 발전했다는 것이다.

이제 건축은 환경친화적 인식으로 건축자재를 선택하는데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에너지를 절약해 자연보호에 기여하는 이 건축방법에 약간은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

높은 온도보전 효과 때문에 건축시 자주 쓰여지고 있는 단열자재로서 광섬유나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것이 환경친화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다.

환경친화적인 단열자재는 대패밥이나 삼을 사용해야 그렇지 않으면 단지 보여주기 위한 환경친화건축이라고 건축업자는 말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