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연방 환경부 장관인 시그마 가브리엘은 독일내에서 실행되고 있는 기후보호 대책에 관하여 비평적으로 인터뷰했다.

지난 시간동안 가장 많이 토론 된 것은 기후변화에도 불구하고 실제 실행된 것은 너무 적다는 것이다.

“따라서 독일의 환경정책은 거꾸로 뒷걸음질 하고 있다”는 것이 장관의 비평이다.

그는 “독일이 더욱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더 많은 부담을 일반국민들에게 안겨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시그마 장관은 ‘기후보호 소비자를 더 몰아 부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잘못된 방향지침이라고 또한 환경정책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올바른 방법으로는 항상, 계속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나열 설명하여 기후보호 정책을 실행해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독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최근 발표를 인용해 경제발전이 그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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