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회장 김말조)소속 자원봉사자 60여명은 지난 5월 8일부터 매월 1회 신천대로 및 하천둔치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우리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자연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맑고 푸른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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