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청결활동에 주한미군 장병도 거리로 나와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0일 칠곡 왜관지방산업단지 중앙로에서 열린 하절기 국토청결활동에 주한미군 왜관 캠프캐롤 장병 30여명과 왜관청년회의소(회장 김대규)회원 15명, 왜관읍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순규)회원 25명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했다.

주한 미군장병들은 연중 정기적으로 외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한미우호증진과 지역발전에 동참했다.

장병들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을 미군부대에 초청, 부대 견학과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민들과의 우호증진에도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칠곡=김용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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