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MOU 체결은 낙동정맥 금강소나무림의 육성 확대는 물론 우량한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경영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덕국유림사업소 관계자는 "용기묘 조림 50ha와 천연하종갱신 30ha 조성과 금강소나무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범림 내 산불관리사 1동, 소화전 1식, 내화수림대 20ha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강소나무 수림을 우리나라 산림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 영덕국 유림사업소는 100년 후 현재의 숲을 대체할 차세대 후계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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