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기후변화에 관한 특별회의 개최를 유엔 반기문 총장이 계획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엔 총 회의가 진행되는 기간중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총장 비서인 마이클이 최근 발표했다.
계속해서 12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각 국 장관들과 만나 기후에 관련된 새로운 의견들을 교환할 것이라고 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될 사항은 교토-프로토콜과 관련된 내용이 될 것이다.

이 약정서에 의하면 온실가스감축에 관한 약정이 2012년까지 정해졌지만 계속된 추후의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반 총장은 본인이 유엔에서 일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테마는 „기후보호“라고 설명했다.
한편, 반 총장은 오는 6월 초 하일리겐 담(Heiligendamm) G-8 회의에 참석해 독일수상, 안젤라 메르켈의 요구사항인 기후변화와 관련된 내용을 상의할 예정이다. <자료 = 독일 야휴 뉴스, 독일 김용애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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