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남규덕)는 23일 오후 문경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모범청소년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청소년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서 다른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는 초·중·고등학생 44명에 대해 표창하고 장학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등 격려행사를 가졌다.

남규덕 문경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은 내일의 희망이며 미래”라고 밝히고 “항상 꿈을 가지고 주어진 여건속에서 성실하게 생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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