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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네덜란드가 공동으로 중국 서부 시골지역에서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최고 2,500가구와 16개 시범지역 농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2003년 이래로 연간 소득이 25%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네덜란드 대사인 더크 얀 반 덴 베르그(Dirk Jan van den Berg)씨는 이 프로젝트가 또한 농부들의 노동시간을 매일 6시간 정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작패기와 조리시간이 줄었기 때문이다.

본 프로젝트는 시골거주자에 바이오매스, 바람, 태양력 등을 비롯, 시골의 ‘지역 환경에 적합한’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료=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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