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중국정부 젱 페이얀(Zeng Peiyan) 부총리가 효율적인 그린 빌딩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설산업의 지속가능개발을 위해서다.

중국중앙위원회(China Central Committee) 공산당(Communist Party) 정치국(Political Bureau) 위원이기도 한 젱 부총리는 중국의 도시화 및 산업화를 위해 현대적 건설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린빌딩기술의 발전, 소재 및 설비 개발, 인공지능의 사용을 통해 빌딩성능의 향상을 가능케 하는 연구활동이 장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젱 부총리는 중국이 다른 나라들로부터 선진기술과 경험을 배울 수 있으며 이에 국제적으로 빌딩산업부문에 있어 지속가능개발을 도모하는 협력사업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자료=중국 환경보호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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