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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청(교육장 이상현)과 인동지역 네트워크인 웰리치 치과임상연구회(대표 박성수)가‘교육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약’을 체결해 저소득층 자녀 지원에 나섰다.

구미교육청은 인동지역 관내 시민수치과, 구미리더스치과, 이지웰블루치과, 이지웰레드치과 등 4개 치과가 중심이 된 웰리치 치과임상연구회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치과치료 지원사업인 ‘교육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6월부터 인동·진평중, 구미정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 청소년 60여명에게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보철치료를 1인 당 50만원 등 모두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현 구미교육장은 “교육복지사업 확대로 저 소득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제공과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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