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2동은 최근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장마로 인해 각종 전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매월 3회 공원ㆍ하수구 등 모기 서식처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방역단원들은 “전염병 병원체의 활동이 왕성한 여름과 가을에는 본격적인 방역횟수를 늘리는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전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엽2동의 새마을 방역봉사단은 2003년부터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