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세계 최고수준의 IT기술을 도시건설에 적용, 안전하고 편리한 신도시 조성과 아산 U-City 건설을 위해 동탄 신도시 개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밝혔다.

신도시조성과장을 단장으로한 22명의 벤치마킹 실시단은 1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방문하고 시행기관인 한국토지공사 화성지사의 안내로 공공정보센터 구축, 자가정보통신망 구축, 공공정보서비스등 신도시조성과 첨단 IT기술의 접목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며 U-City 건설을 위한 사례를 연구했다.

동탄신도시는 화성시 동탄면 일대 270여만평에 수용인구 12만명을 계획으로 조성중인 신도시로 U-City 건설을 표방한 신도시를 건설 중이다.

아산시는 아산신도시와 배방, 용화지구 등 새로운 개발 대상지에 첨단 IT기술을 도입한 최첨단 디지털 도시와 쾌적한 그린시티 개념을 도입한 새로운 미래도시를 건설코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산=정승오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