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수종 품종보호제도 발전 방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을 초정 총 5개 분과별로 주제발표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9일 국립산림과학원장을 비롯 산림 임업 연구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 취지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2008년에는 밤나무 등 6종이, 2009년부터는 모든 산림식물이 품종보호 대상수종으로 지정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대비한 발전방안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발표될 분과별로는 '품종보호 관련 최근 동향과 농업분야의 보호제도' 을 조강제(농림부 농생명산업정책과 사무관), '제도 정착을 위한 추진 방안' 은 전범권(산림청 산림자원팀장), '특성조사요령검정지침서(TG) 작성기법' 에는 김만조(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버섯 관련 연구동향 및 품종보호 현황' 을 가강현(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식물특허와 품종보호 출원' 에 대한 내용으로 최규환(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씨가 각각 주제에 대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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