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한국의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예담촌은 옛 담 마을의 줄임말이다. 또한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날로 늘어만 가는 아파트 주거현실 속에서 한 번쯤 옛 것을 돌이켜 보는 의미에서 옛 조상들의 친환경적인 삶의 생활태도를 회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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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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