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깨끗한 하천만들기 대청소'관련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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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이선종 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시작으로 '봉사활동 참여 학생의 보고서 발표, 행사에 참여한 초중고 학생에게 장학금 및 상장 지급, 행사 및
장학금을 후원한 업체에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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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8명등 총 30명이 시상했으며, 행사를 후원한 라파즈한라시멘트와 장학금을 후원한 강릉수력발전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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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위원회 관계자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 봉사활동을 매년 시행해 왔지만 이번 처럼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형태로 장학금을 지급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볼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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