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고인규)에서는 일선지휘관 속초, 동해, 포항, 울산 등 4개 해양경찰서장을 소집 각종업무 추진사항과 해안치안 현황을 보고 받았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우리어선 피랍 등 월선조업방지를 위해 경비구역 확대 운용으로 안전한 바다 만들기를 적극 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전국 최대규모의 해수욕장 및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수 있도록 단계별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동해가스전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임해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긴급신고 전화번호 122중심의 신속한 구조태세 확립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일선 지휘관들에게 당부했다.

<이우창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