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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문학관은 지난 3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2주 44시간 과정으로 문학창작교실을 개설하고 수필창작(강사 장호병 대구수필가협회 부회장), 소설창작(강사 박동희 한국문인협회대구지부 연극분과위원장), 시창작(김주완 대구한의대교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문학창작교실에는 모두 94명이 등록해 31명이 수료했으며 수강생들은 각 반별로 작품집도 출간했다.
시창작반 시동인 언령은 ‘언령, 창간호’를, 수필창작반은 ‘꽃자리, 제2호’를 펴내 작은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료 후에도 각 반별로 창작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김용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