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자연에 관한 학습자료가 독일 환경부에 의해 새롭게 정리돼 교육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새로운 학기에 맞춰 자연보호교육의 강화 방침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열람할수 있다.

환경부 장관 시그마 가브리엘은 “우리는 가능한 일찍 아이들에게 오늘날의 환경문제를 인식시키고 싶다”라면서 정보 서비스의 목적을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미 유네스코에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된 생태계보호에 관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이 보여준 것은 어떻게 인간과 자연이 생태계적인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가로 환경부장관은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보호에 기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혔다.

<독일=김용애기자ㆍ자료=독일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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