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희망과 용기를 배달하는 기업이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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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세계 그룹(대표 구학서)은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자전거를 충남 홍성군에 전달하고 또한 어린이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결연식도 가져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신세계 그룹은 자전거 전달식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희망의 나래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신세계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희망배달캠페인을 벌이며 어린이들에게 자전거와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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