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물 중 쉼터 72개소, 공원 33개소, 가로화단 32개소, 기타 4개소 등 총 14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 점검은 물론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국도, 주요간선도로, 사찰, 관광지 등 진입로와 주요하천, 강둑, 차선도색, 파손도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전 분야에 걸쳐 일제 정비에 나선다.
보수나 정비를 요하는 경미한 사항은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시설물은 군청 해당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조치를 취하도록 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효율적인 관리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