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램프운동에서는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불우노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경찰관이 도와 줄 수 있는 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에덴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남수 원장은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경기가 안 좋아 주변에 도움의 손길과 관심도 없는데 경찰관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서 위문해 주니 뭐라고 감사에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보냈다.
이번 사랑의 램프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우리의 경찰이 국민에게 사랑의 경찰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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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