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은 10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미래 경쟁력에 심대한 저해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여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미래에 부족한 자녀를 한집에 3~4명의 대가족제가 다시 사회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힘쓰겠다며 밝은 미래에 새 희망의 잘사는 국가를 만들자”고 밝히고 “이날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출산 장려와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의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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