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정성의 삭감계약을 달성하기 위해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일본 환경성 2007년부터 독립행정법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위탁해 쿄토메커니즘을 활용 탄소크레트(Carbon credit)를 취득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탄소 크레디트(Carbon credit) 취득계약을 하게 됐다는 결과를 공표했다.

일본의 온난화 방지 대책의 기본 방향을 나타내는 '교토 의정서 목표 달성 계획'에서는 일본 내에서 최대한 노력해 CO₂ 배출 삭감에 대응해도 교토의정서의 삭감 목표에 달성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교토 메커니즘를 활용해 대응할 방침이라는 것과 동시에 작년부터 교토 메커니즘의 활용에 대해 탄소 크레디트의 취득을 정부로부터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

이에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탄소 크레디트(Carbon credit) 사업은 비용효과를 고려해 취득을 진행시키고 지구 온난화방지를 개발도상국에 지속 가능한 개발에 의한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했다.

이로 인해 일본본정부는 약 220만톤의 탄소 크레디트(Carbon credit)을 취득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정리=조영화 대외협력팀장ㆍ자료=일본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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